세상은 실패자로 가득차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무엇이든지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때는 의욕이 넘치고 도전하기를 아끼지 않는다
이때는 밤 낮 새로운 가치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이 가득하고 열정을 쏟아 붓는다
이때는 생기가 있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지 도전해 보면 그 이면에 어려운 것들이 숨겨져 있다
더 깊이 알아가고 도전해 갈 수록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이 때 사람들은 문제를 뚫고 나가지 못하고 한 사람 한 사람 포기해 간다
그리고는 갖가지 변명만 늘어 놓는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무슨 일을 하던지 도전해 보면 쉬운 일이 없음을 알게 된다
그것은 자신을 도전하는 것에 일치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즉 도전하는 일이 자신의 몸과 하나 될 때 까지 훈련과 숙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술 기술 과학 이나 다양한 학문도 처음은 쉽다고 도전하지만 그것 들이 자신과 하나 되기까지 그 이면에는 많은 어려움이 감추어 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요즘 평창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사람들도 하나 같이 이러한 고통의 시간들을 감내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패배주의 자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들먹이면서 가는 길을 포기 한다
이런 사람에게 무슨 축복이 있겠는가?
신앙인들을 보며는 패배주의자 들로 가득하다
그리스도를 제시 받을 때 감동하고 열광하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열광이 사라지고 적당주의로 변질되고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대면서 말씀에서 멀어지기도 하고 결국 다시 세상에 빠져드는 사람들을 본다
이러한 사람들은 전형적인 패배주의 자들이다
승리자들은 그리스도를 믿고자 했고 누리고자 결단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더욱 말씀에 집중하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아는 일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는다
패배주의 자들은 결코 하나님이 예비한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끝까지 도전하고 주님을 알고자 하며 자신을 주님께 의탁할 때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데 까지 자라가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안에서 하나님이 예비한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다 누리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이 현재도 축복을 누리고 내세에도 천국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패배자는 현재도 사단의 종노릇하며 살고 내세에도 성밖의 고통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당신은 승리자인가? 패배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