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며 깨닫는 것은 사탄에 잡혀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의 원칙에서 벗어나 사탄의 올무에 갇혀 고통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책임 의식도 부족하고 의무감도 부족하다
일을 하는 원칙에서도 벗어나 사탄의 길을 따르니 삶이 어그러지고 뒤틀어져 있다
권위의 역할도 모르고 권위에 대한 태도도 불순하고 시간을 활용하는 법도 모르고 규모있는 삶도 모르고 사람들을 세우고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법도 모르고 그들을 지혜롭게 일하도록 이끌지도 못함을 보게 된다
그러다 보니 물질의 어려움을 겪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뒤틀어져 있고 환경에 어려운 문제들이 계속하여 터져 나온다
시간 관리 공간관리 물질관리 사람과의 관계
변하는 세상에 대처위한 능력관리 질서유지 사람들과의 조화 등등이 대단히 중요함을 모른다
이러한 것을 바로 잡지 않는 신앙 생활은 무당의 푸닥거리와 같은 것이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내 방식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순종함으로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자라가는 사람은 생활의 자세가 변하고 사람과의 관계와 태도와 자세가 변하고 물질관이 변하고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변하고 책임감이 생기고 의무적인 것을 알아 자연스럽게 행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은 이론적인 주님을 말하지만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은 삶 가운데 운행하시는 주님을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며
산다는 증거는 전도나 구제나 예배당 봉사나
헌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 전반에서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이끌어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을 따름으로 자연스럽게 질서와 조화가 나타나고 부유가 나타나며 섬김 안에서 권위가나타나며 존귀함이 나타난다
그러니 자연히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이 되고 서로가 화목하며 서로 나누며 교통하며 서로 존경하는 삶이 나타난다
이런 것이 결여 됨은 아직 사탄의 지배를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을 보며는
이러한 기본도 모르면서 주님을 안다고 허세를 떠는 사람들로 가득함을 본다
당신이 마음을 주께로 향하고 주의 이름을 불러 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기를 즐겨 보라
주님의 영광의 빛이 당신의 마음에 비취어 당신이 어떻게 사탄의 종으로 사는지를 알게 할 것이다
이 빛을 보아야 사탄의 종노릇하는 삶을 버리고 주님의 영을 따라 살게 됨으로 그분이 이루신 풍요가 삶에 나타날 것이다
이 풍요가 나타날때 질서가 생기고 조화가 생기고 섬김이 생기고 화목이 생기고 연합됨이 나타나 자연스럽게 물질도 따르고 지위도 높아지고 존경 받는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삶은 안식의 삶을 누린다
이렇게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삶을 산다면 그는 종교인이지 결코 그리스도인은 아니다
오랜 세월 신앙 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그 환경에 머물러 있다면 당신이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인지 점검해 봐야 한다
자신을 그리스도로 바꾸지 않는 사람은 평생을 믿어도 무의미한 것이다
귀있는 자는 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