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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3.15|조회수44 목록 댓글 0

초대교회는 신약도 없었고 구약 성경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찬송가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모두 만유를 포함하는 생명주는 영을 갖고 있었다
초대 교회에는 교리나 실행이나 주님 위해 일하기 위한 방법이 없었다
그들이 구원 받기전에 엡2:1-3절 같았다
그러한 그들이 거듭난 후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 내주하는 사람들이 되었고 지금 까지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
그들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의지 했다
행9장14절에 보면 바울이 사울일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결박하고 핍박 했음을 말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리스도인 임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았고 주님을 경험 했고 주님에 대하여 말하기를 기뻐했고
주님의 영의 인도를 따라 서로가 교통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임을 인식했다
그러기에 서로 섬기고 물질을 서로 통용 했음을 말한다
그들은 주님의 영을 따라 그분의 뜻을 표현했고
그 표현의 결과를 통해 주님의 역사와 능력을 체험 했고 그 안에서 실재적인 풍성을 맛 보았음을 본다
그들의 삶은 갈수록 단순하게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았기에 모든 삶이 단순하게 되었다
그들이 생활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아 냄으로 그들이 모일때 그들 각 지체가 경험한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전람하게 되어 더욱 풍성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축제가 되었다
그들은 그들 안에서 흐르는 그리스도의 영안에서 유기체적으로 접촉하고 누림으로 자라고 성숙해 가며 더욱 풍성한 그리스도를 살아 냈음을 본다

오늘날은 초대 교회에 없던 신약 성경이 있고
성경책이 넘쳐나고 깊은 교리가 있고 은사는 넘쳐 나는데 내주한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을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찬송을 하는데 영의 감동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익는데 주의 영의 임재가 없고 기도를 하는데 주님과의 교통이 없는 신앙 생활들을 한다
성도라는 사람들이 모여도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요 내주한 영이 있다면서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갈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더구나 거듭난지가 오래 되었는데 영의 세계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요 영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들이 대부분이다
이러고야 어찌 주님을 찬양하며 어찌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주님을 나타낼까

주님을 살수록 볼수 없었던 세계가 보이고 그안에 예비된 주님의 풍성을 보게 되면 얼마나 풍성한 찬양이 넘치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바울이 삼천층과 낙원을 가서는 말할 수 없는 엄청난 세계를 보았고 엄청난 말씀을 들었다 했다
그러기에 그의 일생은 주의 나라와 주의 영광을 위해 관제로 드려진 삶을 살수 있었다
난 이 아침에도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실재 앞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감격의 시간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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