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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나면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3.22|조회수34 목록 댓글 0

아브람이 가나안 세겜에 왔을때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그때 아브람은 제단을 쌓았다
우리가 믿음의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제단을 쌓아야 한다
제단은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소유한다는 뜻이다
제단을 쌓음은 우리의 모든 어떠함과 소유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함을 원하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를 원하신다
우리와 우리의 모든 것을 제단에 올려 놓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참된 교통이며 경배이다

인간의 관점은 우리가 이렇게 행할때 어리석다고 말한다
그들은 우리가 시간과 생활을 낭비한다고 비난 한다
우리가 TV나 세상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날마다 교회 가는 것을 어리석다고 생각 한다
그렇다
세상 사람은 우리를 미쳤다고 한다
누구나 하나님을 만나면 이렇게 미치게 한다
제단은 우리가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음을 말한다
제단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이땅에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제단은 우리 생명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시고 우리의 생활의 의미가 하나님이심을 뜻한다
우리는 자신을 이름을 내기 위해 교회생활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자신을 제단에 놓는다

당신이 주님을 만났다면 당신은 미쳤다 소리를 들으면서도 주님께 자신을 드리기를 기뻐할 것이다
이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달콤하고 친밀하고 즐거움으로 그분께 드려진다
우리가 주님께 드려진 삶이라 해도 때로는 이 사실을 우리가 잊을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
주님은 우리가 잊을 때 다가 오셔서 드림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신다
당신이 하나님께 부르심 받았다면 당신에게 주님은 분명하게 나타나셨을 것이다
이렇게 주님을 만난 사람은 자신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을 것이다

아마 그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말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말로 우리는 하나님께 묶였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미칠수 있는 동력이 없다
그러나 그분을 만나면 우리는 저절로 그분께 미치게 된다
그때 우리는 주여 모든 것이 당신 것입니다
주여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소서 난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이것이 제단을 쌓는 것이다

나는 지난 20년간 다른 사람을 헌신하도록 돕고자 많은 가르침을 주었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결국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도울수 없음을 알았다
결코 가르침으로는 성도를 헌신하게 할 수 없다
헌신하도록 동기를 주는 것은 주님의 나타나심이다
그러기에 내가 만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그들이 주님을 만나면 저절로 자신을 제단에 올려 놓고 주님의 인도따라 헌신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내가 만난 주님을 소개하고 주님을 만나는 실재안으로 성도를 이끄는데만 관심이 있다
교리적 가르침에는 이제 관심이 없다
물론 실재안으로 이끄는 과정에 교리도 가르치나 체험안에서의 주님을 흘러내는 것에만 나는 관심 한다
당신은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을 위해 당신의 모든 어떠함과 모든 소유를 제단 위에 놓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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