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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 찾아 가다

작성자Idea Doctor|작성시간13.08.07|조회수550 목록 댓글 8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회사는 어디일까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년이 넘는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이다.
Weihenstephan 은 1040년에 수도원 맥주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최고의 맥주로서 맛과 품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회사는 뮌헨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유서깊은 Freising(프라이징) 에 있다. ( Weihenstephaner Berg 10, Freising) 바로 앞에 공과대학이 자리 하고 있어서 산학협력이 가장 잘 이뤄지는 회사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지만 Vitus(밀맥주) 는 특히 맛이 천하제일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다. 이날 바이엔슈테판 본사 비어가든에서는 헬레스 크리스탈과 비투스로 점심 메뉴인 학센과 함께 먹었다. 역시 본고장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른 본질의 맛이었다. 바이엔슈테판이 이미 서울에서도 인기있는 맥주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청담동에는 있는Thirsty Monk 바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바이엔슈테판 맥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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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eedle | 작성시간 13.08.07 맥주 땟깔을보니...내스탈이 아니라도 맛 날것 같느낌이 팍팍오내요.....^^
  • 작성자Idea Docto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07 명성만큼이나 헬레스 맥주 맛 엄청 좋아요
  • 작성자뚱뚱이 | 작성시간 13.08.08 공장에서 먹으면....생각만해도 맛 엄청날겁니다. 먼 한국에서야 그 맛을 느끼기가ㅜㅜ
  • 작성자거대분자 | 작성시간 13.10.08 헐 대박이네요
  • 작성자카사김코치 | 작성시간 16.03.27 저도 9월에 독일가는데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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