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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주 미시건시티의 SHORELINE Brewery

작성자Needle|작성시간14.07.28|조회수163 목록 댓글 7


건물 전경 외벽은 상당히 허름하지만...안에는 흥이나는 그런분위기 였습니다...바있고 테이블있고....방이 따로있고 가족단위손님도 있는듯...써빙하는 남자직원도 흥이 나서 위셔츠를 벗을태세...나이든 손님들이 워워.....몸이 많이 빈약했습니다....여직원에게 이야기하고......별볼일없다고하고.......

SUM NUG IPA 한잔 마시고 샘플러 한잔 마시고 맥주는 5불...팁은 2불.....샘플러 써비스가 시원하게.....담에가면 아는 척이라도 첨이라서....조용히 마시고 나왔습니다.....

맥주받침대.....


다음날 지인집에서 삼겹살먹으면서 전경이 너무 좋아서 한장.....와이프가 한국가셔서 같이 술한잔하자고....지하가있는.단층집입니다...삼겹살 굽는사진에 나오는 집이 꽃을 잘가꾸는데....이집에서 구경하는 것이 더 멋있다고......멋있는 꽃이 기둥에 가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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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9 사진찍은방향은 조용한데.....뒷쪽에 주차장이 있어서....손님은 많았습니다........마지막 사진은 미국에서도 세금 많이 내는사람들의 집입니다....부촌은 아니지만...그동내에서는 큰집들입니다.....ㅎㅎㅎ
  • 작성자바이젠비어 | 작성시간 14.07.29 미시건이,,인디아나 주인가욤? ㅋ 동북부로 알았는데..^^
    건강하시죠?? 껄껄..^&^

    사진이 예뿌게 나왔네욤..^^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9 ㅋㅋㅋㅋ...미시건주가 있고요....바로밑이 인디아나주인데요...인디아주에 미시건시티가 있습니다.....미시건주바로밑에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9 고기먹다가 배경이 너무좋아서...사진 몇장찍고 고기먹고 쉬다가.......지금여기실내온도가 화씨 63도....좀 만 더 추우면 내일아침에 얼음이 얼것같아요......ㅋㅋㅋㅋ....10도정도까지 내려갈듯,,,오늘 낮에도 덥지도 않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9 미시건호수를 다끼고있습니다...호수 오른쪽에 미시건주...아래쪽이 인디아나...왼쪽이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주....일리노이주 위가 위스콘신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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