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토요일 늦잠자고....아침도 늦게먹고...한시넘어서 출발하여....시카고근처 문스터로 한 두시간 걸린것같습니다.
네비없이 다니는 성격이라서요...지도보고 공부하고 같는데.....중간에 공사중으로 잠시 당황하고..돌아돌아 갔습니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좀비더스트 한잔 5불에 마시고...팁을 주어야하는지...안줘도되는지....1불 주고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내부 사진입니다.
아가씨 있는데가 아까 좀비맥주...없다라고 써놓는 곳입니다...맥주파는 곳입니다....
아래는 외부전경과 공장 외부입니다.
홉입니다.....장식용으로 심은듯합니다....
당화하고 남은 찌꺼기가 떨어지는 것이 보이지요////
사온맥주....71불입니다...대략 10불짜리와 8불짜리....20불이 넘는 맥주입니다...20불이 넘는 맥주는 베럴에0 숙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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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5 문이 두개입니다...하나는 펍을 드나드는문....저글이 적혀있는 문은병맥주만 파는 문입니다......그리고 그쪽으로 통해서 펍으로 들어가지 말라는문구도 적혀있었습니다.......그런데 혼자인경우는 스탠드바에 앉아서 마시면되니까 이야기하면 바로 펍에 들여보내줍니다....재미있었던 것은 웨이팅보드 적은 사람의 사람부르는 소리가 무지하게 큽니다...한두번은 작게....세번째 네번째는 무지하게 크게 부릅니다......동영상 찍었어야하는데....찍을때쯤에는 대기자가 줄어서 크게 소리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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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이젠비어 작성시간 14.09.15 브루어리 주변이 잘 가꾸어진 것 같네요..
술도 맛날거 같습니다..맥주 풍미 평가 좀 부탁합니다....
부럽~ ^^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5 일단 상당히 맑은 맥주입니다....아이비유 60이지만....쓴맛도 잘 발란스가 잡혀있고......일반적으로 소규모브루어리의 너무 개성에 넘치는 그러한 맥주는 아닙니다....그럴까보아서 걱정은 했거든요.....일단은 사온 병맥주도 시음을 해보면.....아마도 좀비더스트의 진가가 더나타날 것같습니다....사온 맥주중에 아이비유 100짜리도 있거든요.....뮨스터훼스트도있고요....이맥주는 행사용맥주같고요.....하여튼 자주 들릴 것같은 펍입니다......시간만있으면 갈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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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5 미디키님이 추천을 하여서 가보았습니다......그래서 맥주가 상당히 몰티하고 횹덕이고 할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그리고 맥주 종류별로 사고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슬적들어가서 웨이팅보드에 적고 혼자왔다고 이야기하니 그냥 자리 안내하더군요....그리고 좀비더스트한잔.......보기에도 좋은 깨끗한 비쥬얼...한모금 마시니....상큼하게 잘 너머가면서 약간의 홉맛과 향이 뒤이어 올라옵니다....8번 9번에 걸쳐서 마셨내요....옆자리도 한잔 시켜놓고 천천히 마시니 나도 그렇게 마셨습니다...한잔더의 유혹을 운전때문에....여기서는 소주 한병 먹어서 운전에는 지장이 없지만....그래도 참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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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5 아시다시피 제가 몰티하지않다고 이야기하여도 제입맛이 있으니깐요.....어느정도는 물같지는 않고 너무 몰티하지 않다는 이야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