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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Keg vs Cask

작성자꿈꾸는 소년|작성시간19.06.04|조회수351 목록 댓글 9

영국에 와 보니 Cask 맥주가 있더군요.
발효가 끝난 맥주를 Keg에 넣어 강탄한 뒤 Co2를 이용해서 서빙하는 방식과는 달리 발효 도중 맥주를 Cask에 넣고 2차발효를 한 뒤에 펌핑해서 서빙하는 방식을 Cask라고 한다고 합니다.
Cask 맥주는 9도로 유지하고 영국 전통적인 방식을 따른다고 하네요. 이 펍의 주인 아저씨는 7월에 포틀랜드에 가서 홉을 엄청 사오겠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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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산주당 | 작성시간 19.07.28 그리고 3번째 사진에 탭 앞에 스테인리스로된 구멍이난 판은 뭔가요? 그냥 잔존물 빠지는 트레인건가요?ㅎ
  • 답댓글 작성자꿈꾸는 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8 펌핑을 하면 맥주가 흘러 넘치는데 스댕트레이 위에 놓아줍니다. 넘쳐 흐르는 맥주 빠지고 깔끔하게 가져가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부산주당 | 작성시간 19.07.28 꿈꾸는 소년 아하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늦게 봐서 질문드럇는데도 빨리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꾸는 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8 부산주당 전 시간이 많습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부산주당 | 작성시간 19.07.28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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