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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수제맥주회사들의 도전

작성자도토리 박| 작성시간16.01.25| 조회수4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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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씨에틀 작성시간16.01.26 제가 사는 미국 씨에틀 지역에만 해도 small brewery 가 약 200 여개 산재해 있고
    수많은 새로운 맥주가 태어나고 sales man (beer distributor) 를 대동하고
    retail store 을 방문하여 맥주 광고에 열을 올립니다,
    거의 동네 마다 부르어리가 있는 수준이고 질도 상당 수준입니다
    님의 글에 전적 동의 합니다
  • 작성자 빅블루 작성시간16.01.29 이렇게 좋고 유익한 글을 맥만동 회원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많이 공유 해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에일 작성시간16.01.30 항상 고리타분하며 안정적인것만을 추구하며, FM을 사랑하며, 자신의 집단 이외의 말은 듣지도 말하지도않고 자신들의 행정만이 정의 애국 라고생각하는 융통성과는 거리가먼 집단... 자신들의 이익이라는 내용물을 법이라는 상자안에 꽁꽁 포장하여 무엇보다 변화를 두려워하시는 위대하신 공무원 형아들 덕분입니다! 기획제정부 홧팅!! 국세청 홧팅!! 다만 안쓰러운것은 아직도 수제맥주맛에 눈을뜨지못하고 계신 분들이 새로운 맛에 거부감을 느낀다는것과 맛의 혁명을 원하는 분들의 수가 혁명을 할만큼 많지안다는것..... 오랜 기다림으로 지칠때로 지쳐 있는 인생의 술맛이란 없고 술의 쓴맛 으로 인생의 쓴맛을 덜느끼게 해주는..
  • 답댓글 작성자 에일 작성시간16.01.30 술이란 즐기는것이아닌 인생의 쓴맛을 희석시켜주는 생수 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한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 다행인것은 점점 술을 즐기는 분들이 점점 늘어간다는것...다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바꿀만큼 그구조가 너무 사슬 처럼 얽히고 얽혀 풀기가 거의 불가능 에 가까울 정도이며,잃어버린 맛을 찾는것은 여지껏자신이 추구한 맛 즉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되므로 그사슬또한 풀기 어렵다봅니다!맛은 혀에서 보는것이 아닌 뇌가보는것 뇌는 생각의 지배를 받기대문에 늘그러하듯이 똑같은 음식을 텅빈음식점보단 줄서서먹는 집이 맛있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에일 작성시간16.01.30 에일 맛을 판단하는 관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미식가란 자신의 관점(좋아하는 스타일의 맛)을 버릴줄아는것에서부터 시작 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술을 먹는 소비자의 특성상 맛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버리긴 어려울것 이라봅니다!! 마지막으로 그 술의 유통과정또한 비상식적인 비대한 자본에의해 복잡하게 묶여있는 상황이라, 거대기업 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성숙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미국처럼 흐르기는 어렵다 생각됩니다.바뀌더라도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으로봅니다!현재로 한국에서 양조는 위험한 도전 이죠!다만 항상 사업 준비는 해야 하는 것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자본보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준비하는사람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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