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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학교> 미리 보기 4_맥주의 종류

작성자큰물|작성시간16.11.24|조회수1,434 목록 댓글 0

<맥주 학교> 미리 보기 4

 

맥주 기본 지식

 


내용 목록


맥주의 기원과 발달


인류는 언제부터 맥주를 만들었을까?

맥주는 어떻게 처음 만들어졌을까?


맥주는 왜 하필 ‘맥주’라고 부르는가?  
맥주는 왜 유럽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달했나? 


홉은 왜, 언제부터 사용하게 되었나?

무엇이 순수한 맥주를 만드는가?

맥주를 더욱 발전시킨 세 가지 발명 

 

맥주의 종류

맥주 스타일의 양대산맥, 에일과 라거 
           에일(ale)  라거(lager)   람빅(lambic)

맥주의 색깔에 따른 구분, 농색 맥주와 담색 맥주

          인디아 페일 에일과 아메리칸 페일 에일

          필스너 또는 필젠

          바이스 비어(wiess bier) 또는 바이젠 비어(weizen bier)

맥주를 즐기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스타일
          세종(sasion)     크림 에일    수도원 맥주

  

 




맥주의 종류

 

인류사 또는 인류문명발달사와 궤적을 함께 하며 발전해온 맥주 양조 기술은 아마도 인류의 가장 유서 깊은 기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이 유서 깊은 기술이 만들어낸 맥주의 종류 또한 어마어마하다.

현재 전 세계 맥주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어림잡아 1만 종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명실상부한 맥주 강국 독일에서만도 3천 종 이상의 맥주가 생산되고 있다.

유명한 것만 골랐을 때도 그 정도라니 현재 전 세계에서 생산되고 있는 맥주의 종류를 일일이 헤아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맥주 스타일의 양대산맥, 에일과 라거

1만 종이 넘는 맥주들은 각각 맛과 향에서 분명하거나 혹은 미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하나 구분한다는 것은 특별히 좋은 혀를 지닌, 특별히 미각이 발달된,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일이다.

일반적인 혀를 지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맥주란 어쩌면 적당히 쓴 맛과 적당히 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적당한 알코올 도수의 술, 음료일 뿐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 이렇게 다양한 맥주가 존재하는 데에는 그것이 무엇이든 이유가 있지 않을까?

다종다양한 맥주는 크게 스타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스타일이라고 해서 결코 만만하지는 않다. 맥주를 구분하는 주요 스타일만도 현재 100여 종이나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이 개발되고 있다.

맥주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은 에일과 라거이다.

에일과 라거를 구분하는 기준은 발효에 사용되는 효모의 성질과 발효 방식이다. 맥주 양조에 사용되는 효모는 크게 두 가지 종류이다. 15~25의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발효되는 상면발효 효모와 5~12정도의 저온에서 발효되는 하면발효 효모이다.

상면발효 효모는 발효 기간이 3~5일 정도로 짧은 편이인데 효모가 발효되면서 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이 효모를 사용한 발효를 상면발효라고 한다. 반면 하면발효 효모는 발효 기간이 6~10일 정도로 길고,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저온에서 장기간 숙성 시켜야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이 효모는 발효가 끝나면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이 방식을 하면발효라 부른다.

에일과 라거 이외에도 효모의 종류에 따른 맥주 스타일이 또 하나 있다. 야생효모를 사용해 자연발효 시킨 맥주, 대표적으로 람빅(Lambic)이라 불리는........(이하 내용은 '3040스쿨'블로그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클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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