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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바렐 트롤리 시음....

작성자레모나|작성시간14.07.07|조회수268 목록 댓글 4

 오늘 홈플갔다가 보이길래 사왔네요

 

네병에 만원

 

수입된지 얼마 안된 맥주라드만 시범적으로 사봤습니다.

 

넛브라운에일....

 

진한 맛을 기대했지만 그렇진 않고 부드러운게 여성들도 잘 마시게될만한 맥주...

 

바디감은 적고 가볍지만 마지막 향기가 너트 종류중 뭔지 모르지만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페일에일....

 

인디카에일에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홉의 향기가 강하진 않지만

 

페일에일에 충실한 느낌...

 

국산 에일 맥주중 제일 좋아하는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와 비슷하지만

 

더 깔끔하고 맛있는 느낌.....

 

전체적으로 다들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그나저나 오스트리안 비터를 만들어서 맛이 시고 맛없어서 1년간 냉장고에 방치한 맥주가

 

오늘 버릴려고 하다가 맛이나보자 하고 마셔봤는데

 

맛있네요..

 

뜻밖의 특템...

 

역시 맥주는 숙성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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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허니맥주(이헌) | 작성시간 14.07.07 가격대비 좋은 맥주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달고나 | 작성시간 14.07.07 자게에서 옮겨왔습니다.^^

    오~~ 바렐~~ 다시봐야겠군요..ㅎㅎ^^
  • 작성자투덜이스머프 | 작성시간 14.07.07 저도 홈플 한번 가봐야겠네요..대구도 있을라나? 근데 아직 우르겔 8병 산게 그대로 있어서 이거.. 또 사가면 집에서 쫒겨날듯한..ㅋㅋㅋㅋ
  • 작성자레모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08 상업맥주 시음기 코너로 옮겨졌네요..
    쓸데 없는 글인데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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