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브루잉회사의 더티바스타드 (지저분한 서자인가요)..맥주입니다.
에로간트바스타드맥주(스톤비어)가 생각나내요.
맥주의 종류는 스카티쉬 스타일 에일입니다.
맥주회사는 미시건주의 중서부의 그랜드래피드의 중심가에 있습니다.
부근에는 B.O.B 브루어리...그랜드래피드브루잉컴퍼니....홉켓브루어리펍등이 있습니다.
미시건주가 슬로건이 퓨어 미시건입니다....깨끗한 곳에서 만드는 맥주랄까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색상은 진합니다...진하긴해도 탁하지은 않고 맑습니다.
IBU 50........알콜도수 8.5도....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올만한 맥주입니다.
센테니얼 아이피에이는 병에 드라이홉드.....언필터드라고 적혀있으나...
이맥주는 그런 설명은 없습니다.
바디가 중간정도 묵직하면서 약간...아주약간은 몰티보다는 실키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맥주에 기본재료가 무엇이 들어가는지 찾아보아야겠습니다.
2003년도에 이런맥주를 만들어마실때에는 저는 드라이하고 독하게 만들어서 그런 맛을
기대하였는데.....그맛은 아닙니다....그때는 홈브루잉의 재료가 열악해서 그럴지도요...
홉은 미국식맥주의 특유의 강열한 홉이지만 느낌만 강열하고...그리 강하지는 않습니다.
오래지속되지않고요
카보네이션과 헤드리텐션도 좋습니다....비어스텝도 꾸준히 남아있습니다.
비어스텝은 센테니얼 아이피에이 올릴 적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그랜드래피드에 갈예정인데...그애도 주차비없는 촌동내에 사는사람이 도시 나들이
하려니 신경이 많이 쓰이내요.......그럼 이따 저녁에 들어와서 소식전하지요.....
아래 게시판을 이용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