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상업맥주 시음기

[뉴질랜드] MUMBO JUMBO (멈보 점보)

작성자브루어리|작성시간15.02.12|조회수195 목록 댓글 2

출처: http://blog.naver.com/lcw_id/220258614458


혹시 잘못 쓴 것이 있거나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의견 표출해주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


 ◎ MUMBO JUMBO (멈보 점보)

 

 - 종   류: English India Pale Ale (인디아 페일 에일)

 - 원산지: New Zealand (뉴질랜드)

 - 제조사: Boundary Road

 - 알코올: 5.2%

 - I B U s: 45

 - 수입원: 현재 우리나라 수입 X

 - 사이트: http://boundaryroadbrewery.co.nz/craft-beer-range

 





1. Aroma (향)

정확히 딱 이거다라고 말하진 못하지만

상큼한 냄새가 난다.

아마 이게 홉의 향인 것 같다.




2. Appearance (외형)

라거보다는 진한, 포터보다는 훨씬 연한 색이다.

거품은 off-white(황백색)에 가깝다.

거품의 조밀도는 너무 크리미(creamy)하지도 않고 너무 frothy(프로시)하지도 않다.

빛에 가까이 가져다 대보면 반대편이 선명하게 보이진 않는다.




3. Flavor (맛)

IPA 자체에 홉이 많이 들어가는데 역사를 찾아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홉이 많이 들어가서 쓴 편이다. IBUs가 45나 된다.

아직 경험 부족으로 Malt(몰트)와 Hop(홉)을 정확히 구분하진 못하지만 확실히 Hoppy(호피)하다.

마신 후에는 Fruity esters(에스테르)의 느낌이 있고

화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아마 이게 spicy(스파이시)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마신 후에는 쓴맛이 남아있고 혀가 살짝 얼얼하다.

탄산은 적당해서 목넘김이 나쁘지 않다.




4. Mouthfeel (구강질감)

Body(바디)는 중간 정도 되고

떫음이나 텁텁한 느낌은 거의 느낄 수 없다.




5. Overall Impression (총평)

확실히 라거보다는 에일에 좀 더 입맛이 길들여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종종 마시고 싶은 맥주지만 330ML인 것이 좀 안타깝다.

몰트는 Pilsener, Crystal, Cara Rcd.가 들어갔고

홉은 Pacific Jade, Pacifica, Cascade가 들어갔다.

홉과 몰트 종류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이론공부를 더 해야겠다.


2015년 1월 28일 뉴질랜드 Liquor shop에서 6병 가격 $13.99




출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팍 | 작성시간 15.02.13 아~ 맛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브루어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14 한국맥주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추세이니 수입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