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고나형 작성시간16.12.04 ㅋㅋㅋㅋ 외관에서... 병채 마셨어요 ㅋㅋㅋㅋ
여튼.. 부럽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그 현장에서 천랑성님께 강탈 당해서리...;;;
제대로 마셔보지도 몬했다는 ㅠㅜㅠㅜㅠㅜ
지난번에 빅블루님의 소라치에이스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시음 초반에 일부러 배치했더랫죠..
소라치에이스가 레몬향이 미미할거다 생각하고요...
아니나 다를까.. 냉장고에 꺼내 시음하기 시작했을 때...
향은 미미했어요... .. 그... 그런데 말입니다. 반전이....
다른 것들 다 시음하고 난 후... 한시간 이상 방치된 상황에서
시음잔에 남은 소라치에이스를 마시는데...
헐~~~~~~~~ 레몬향이 똭~~~~~~!!!!
그것도 아주 강렬하게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달고나형 작성시간16.12.04 보통 시음할 때 온도 정말 중요하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까지 맞춰서 시음하게 되진 않은 게 일반적인데요....^^
담에 소라치에이스 홉을 사용한 맥주 마실 때는
저도 꼭 적정 시음온도 올 때까지
실온방치시킨 후 시음하려구요..^^
소라치에이스 사용한 건 특히나 신경써야겠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정현우-환타맛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04 달고나형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열렸나보네요
맘먹고 시음하면 모르겠는게 밥먹다 꺼내마실땐 시음기 쓰늗게 쉽지 않네요 ㅎㅎ
저도 다음엔 온도 맞춰서 마셔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