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이 없어 캔째로 마셨습니다.
언뜻 느껴지는 옥수수 풍미, 달짝지근한 몰트는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사라집니다. 남는것은 입천장의 따끔거림 뿐.
신기할 정도로 아무 맛도 남지 않습니다.
여름에 땀을 잔뜩 흘린 후 마시기엔 적합할 듯 하지만 아쉽게도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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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 없어 캔째로 마셨습니다.
언뜻 느껴지는 옥수수 풍미, 달짝지근한 몰트는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사라집니다. 남는것은 입천장의 따끔거림 뿐.
신기할 정도로 아무 맛도 남지 않습니다.
여름에 땀을 잔뜩 흘린 후 마시기엔 적합할 듯 하지만 아쉽게도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