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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여전도회

이미지가 경쟁력입니다.

작성자보산|작성시간13.06.04|조회수3 목록 댓글 0

*이미지가 경쟁력입니다.

 



(본문말씀 : 잠언 31:22절)


 못난 얼굴 때문에 늘 자신감을 잃고 살던 자매가 한 형제에게 자신감 있게 접근했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데요.”

 

 그러자 그 형제가 대꾸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아닌데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외모를 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좋은 이미지란 얼짱 몸짱을 뛰어넘는 ‘경쟁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들의 이미지는 어떻게 비추어지고 있습니까?

 놀라운 것은 잠언 31장에서 이야기하는 '현숙한 여인'이란 '능력 있는, 힘있는, 고상한 여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유능한 여인' 셈입니다.

 그런데 그 유능한 여인이 다른 가족들과 종들 그리고 이웃들을 위한 많은 헌신과 희생에만 머물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 행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자신을 가꾸는 일입니다. 가끔 자신을 가꾸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을 보게 되는데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가꾸어 세상 속에 아름다움을 각인시켜 사는 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자녀들의 탁월성이 증명되어야 할 것이 바로 이미지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를 따져 묻기 전에 최소한 나 자신의 이미지 만큼은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경쟁력있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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