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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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분야별 공로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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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 시상식이 10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호국시상위원회(총괄준비위원장 황영복 목사)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일깨우고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의 단결력과 사기 강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분야별 14명(국군 6명, 경찰공무원 5명, 소방공무원 3명)으로 국방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에서 선발 요청하여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외에도 특별 외부기관 시상으로 국회상임위원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세계한인재단상, 미래창조과학부 G-포럼 상임의장상과 특별히 미국백안관챌린지상이 일반인 대상으로도 마련됐다.
특히 ‘미국 백악관챌린지상’에는 대한민국공헌시상재단(5개 부분 시상식)과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식 총괄준비위원장인 황영복 목사와 김영배 201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총괄준비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국대상 총재인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호국대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되고 나라를 위해 수고한 호국인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복 총괄준비위원장은 감사의 말씀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며, 최상의 호국정신으로 헌신한 여러분들의 공로와 헌신과 아름다운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오직 희생과 헌신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김춘진 국회보건복지 위원장, 황진하 국회국방위원장, 진영 국회안전행정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주대준 카이스트(KAIST) 교수 등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