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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Jerusalem)과 텔아비브야파

작성자보산|작성시간13.06.06|조회수180 목록 댓글 0

* 제목 : 예루살렘(Jerusalem)과 텔아비브야파<Tel Aviv-Yafo(히브리어: תֵּל־אָבִיב-יָפוֹ / 텔아비브; 아랍어: تَلْ أَبِيبْ يَافَا), 이스라엘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


“위대한 성읍”  예루살렘은 3천년의 긴 역사를 누려온 고도로서 오늘날 유대교도와 이슬람교도, 기독교도들에게 모두 가장 신성한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히)Yerushalayim(아)Bayt al-Muqaddas/al-Quds.> 1967년 이스라엘이 자국의 수도라고 주장한 중동의 고도(古都)로 에루살렘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옛 도시이다.

 



BC 1800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3대 일신교인 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의 주요성지 가운데 하나이다. 국제연합(UN)이 팔레스타인을 분할했을 때 국제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했으나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 구시가지와 동예루살렘 나머지 지역을 합병한 트란스요르단(지금의 요르단)과 서예루살렘을 점령한 이스라엘 사이에 분할되었다. 동예루살렘은 1967년의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했다.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분할할 수 없는 영구적인 수도라고 주장해왔으며, 예루살렘 시의 지위는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 국가들 사이에 쟁점이 되고 있다.

예루살렘은 사해에서 서쪽으로 약 24㎞, 지중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56㎞ 떨어진 이스라엘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중해 연안 평야와 요르단 강에서 이어지는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세계 최대의 지구대)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기후는 아열대·반건조의 혼합형 기후로 여름은 온난건조하고 겨울은 냉량습윤하다.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대학교는 이스라엘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이며, 그밖에 베잘렐 예술 아카데미, 루빈 국립 음악 아카데미, 히브리유니온대학이 있다. 하다사 메디컬 센터는 의학연구와 의료진료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광범위한 고고학적 유적 조사를 통해 이스라엘 박물관, 록펠러 박물관, 이슬람 박물관은 근동의 고고학적·민족학적인 수집품을 풍부하게 갖추게 되었다. 구시가지는 큰 도로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진입로를 통해 서쪽으로 텔아비브야포와 로드 공항, 북쪽으로 나불루스와 예루살렘 (국제) 공항, 동쪽으로 요르단의 암만, 남쪽으로 베르세바·헤브론·베들레헴과 이어진다. 예루살렘과 지중해 연안의 텔아비브야포를 잇는 철도가 지난다. 면적 109㎢, 인구 693,200(2004 추계).

영어로 '쥬르살렘'이라고도 하는데, 이스라엘 중앙부에서 동쪽으로 치우친 지역에 위치하는데 지중해 연안으로부터 63 킬로미터(km), 여리고로부터 35 킬로미터(km) 떨어진 지역으로 해발 약 853 미터(m)의 산악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감람산'은 815 미터, 감람산과 옛 성 사이를 흐르는 기드론 골짜기는 630-650 미터의 높이에 있어서 예루살렘 성을 요새화 해주고 있기도 하다.

예루살렘은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살았다.'고 전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현재 인구는 약 42만명 정도로 유대인이 약 30만, 이슬람교도가 약 10만명, 나머지 2만명 정도가 기독교인인데 거의 대부분이 동방 정교회 소속이라고 한다.

현재 이스라엘의 수도이자 고대 이스라엘 및 유다 왕국의 수도였던 예루살렘은 주전 1000년경 다윗왕이 이곳을 유대인의 도읍으로 정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화려한 신전을 건설한 이래 유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도시가 되고 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 예루살렘은 가장 거룩한 기억의 보고(寶庫)이자 종교적인 경외심과 민족 의식의 원천이며, 그리스도교도들에게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과 승리의 현장이다. 또한 이슬람교도들에게는 마호메트의 신비한 야간 여행의 목적지이자 이슬람교 제3의 성지이다.

관청과 공공기관(학교와 종교계 포함)이 주로 일자리를 제공하며, 은행·금융·보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중공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주요경공업으로 다이아몬드 가공, 인쇄·출판, 가정용품·가구·화학제품·의약품·섬유·공예품 제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적인 환경은 다양하고 풍부하다. 아직까지 고대의 거대한 도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시가지는 이슬람교도·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아르메니아인 구역들을 포함한다. 이 구시가지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제1·2성전 자리에 높이 쌓아올린 헤로데 성전 구역이며, 이 구역 안에는 이슬람교의 성소들인 바위의 돔과 알아크사 모스크가 있다. 서쪽 성벽(통곡의 벽)은 가장 성스러운 유대교 성지이다. 성벽 안의 나머지 지역은 전통적인 동방의 도시로 이슬람교 사원들과 미로처럼 복잡한 상점가가 있다. 수많은 교회와 유대인 구역의 고대 유대교 회당·학습당들도 이곳의 특징을 이룬다. 구시가지에서 바깥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예루살렘의 신시가지에는 주택지구, 상가와 관청, 여러 교육기관이 있다.

또한 3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중심지로 전 세계 인류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 곳은 3대 유일신 종교인 1,600만 유대교인 뿐만 아니라 16억의 기독교인, 9억의 회교도에게까지 성스러운 도시이며 그리운 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 3개 종파에 의해 이 곳을 차지하고자 끊임없이 분쟁이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예루살렘의 뜻이 “평화의 도시”라는 뜻인데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50여 차례의 외침을 겪었고, 20여회에 걸쳐 이집트, 바빌로니아,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이슬람 교도, 기독교도, 투르크 등에 의해 정복을 당하였으며, 10여 차례에 걸쳐 도시 전체가 완전히 파괴를 당하는 불운을 겪어 왔다.

예루살렘은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 된 불가사의한 도시로 느껴진다. 유대산을 향하여 카스데르의 긴 언덕을 올라가면 도시의 전경을 볼 수가 있는데, 베이지 색 건축물들에 의해 예루살렘은 엷은 베이지색 도시로 특징지어진다. 영국 통치 시대부터 시의 조례로 건축물을 건축할 때 이 곳 특유의 베이색 돌만을 사용하여 짓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 베이지색은 저녁 무렵 석양이 비칠때면 황금빛으로 빛나곤 한다. 예루살렘은 구도시와 신도시로 나누어지고, 옛 예루살렘은 동 예루살렘 지역을 말하는데 1967년 6일 전쟁 이전에 요르단 통치하에 있던 예루살렘성과 그 북쪽과 동쪽의 감람산 구리고 힌놈의 골짜기 주변이 포함되며 성경에 기록 된 예루살렘은 대부분 이 지역을 말한다.

신 예루살렘은 예루살렘의 서편 지역으로 서 예루살렘으로 불리며 동 예루살렘의 100배 크기에 이르는데 19세기 이후부터 해외에서 들어 온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서 정치, 행정, 종교의 중심지이며, 입법, 사법, 행정의 3부 관서, 히브리대학교, 국립박물관, 유대교 랍비 본부, 세계 시온주의 본부등의 중추 핵심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외교, 통상, 문화, 상업의 중심지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텔아비브이다. 텔아비브는 '야파(히브리어: תֵּל־אָבִיב-יָפוֹ 텔아비브; 아랍어: تَلْ أَبِيبْ يَافَا)'로 이스라엘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시내 인구는 38만 2천 명으로 수도 예루살렘 다음으로 많으며, 대도시권의 인구는 304만 명으로, 이스라엘 최대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텔아비브 도시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의 경제적인 중심지가 되어 있다. 1880년대 유대인 이주자들이 물가가 비쌌던 야파 (아랍어: يافا 야파[*])를 대처할 곳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텔아비브의 규모는 커졌고 2007년 중동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되었다.[1] 텔아비브에서 하얀 색상의 건물이 많기로 알려진 화이트 시티는 200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텔'은 언덕을 의미하며 '아비브'는 봄을 의미한다. 이 명칭은 나훔 소콜로프가 테오도르 헤르츨이 쓴 《오래 된 새로운 땅》을 히브리어로 번역했을 때 지어준 제목이기도 하다. 이 명칭은 고대 이스라엘의 파괴를 상징하는 동시에 재탄생을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신 예루살렘은 예루살렘의 서편 지역으로 서 예루살렘으로 불리며 동 예루살렘의 100배 크기에 이르는데 19세기 이후부터 해외에서 들어 온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서 정치, 행정, 종교의 중심지이며, 입법, 사법, 행정의 3부 관서, 히브리대학교, 국립박물관, 유대교 랍비 본부, 세계 시온주의 본부등의 중추 핵심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외교, 통상, 문화, 상업의 중심지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텔아비브이다. 텔아비브는 '야파(히브리어: תֵּל־אָבִיב-יָפוֹ 텔아비브; 아랍어: تَلْ أَبِيبْ يَافَا)'로 이스라엘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시내 인구는 38만 2천 명으로 수도 예루살렘 다음으로 많으며, 대도시권의 인구는 304만 명으로, 이스라엘 최대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텔아비브 도시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의 경제적인 중심지가 되어 있다. 1880년대 유대인 이주자들이 물가가 비쌌던 야파 (아랍어: يافا 야파[*])를 대처할 곳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텔아비브의 규모는 커졌고 2007년 중동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되었다.[1] 텔아비브에서 하얀 색상의 건물이 많기로 알려진 화이트 시티는 200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텔'은 언덕을 의미하며 '아비브'는 봄을 의미한다. 이 명칭은 나훔 소콜로프가 테오도르 헤르츨이 쓴 《오래 된 새로운 땅》을 히브리어로 번역했을 때 지어준 제목이기도 하다. 이 명칭은 고대 이스라엘의 파괴를 상징하는 동시에 재탄생을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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