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목회서신

총회장 취임예배 인사(수정교회)

작성자보산|작성시간13.06.23|조회수130 목록 댓글 0

 

총회장 취임예배 인사(수정교회)

 

 

 서울남지방 회장 황영복 목사

 

 

 

 

 

 먼저 하나님께서 수정교회 조일래 목사님107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총회장으로 세워 주셔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도록 역사 해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옆에 계신분과 인사를 나눕시다.

 

 “잘 오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거룩하게 구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정다운 이웃 수정교회1971116일 개척 초기부터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세계선교의 전진기지> 비전을 붙들고 <이웃에게 복음을! 온 세계에 선교사를!>이란 슬로건으로 꾸준히 선교하여왔고, 그 결과

 

 국내 16개 지교회해외 12개 지교회를 개척하고,

 

 네팔에 병원과 학교를 세웠고, 23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하는 교회>

 

 최근에는 글로벌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해 <수정글로벌 비전학교>설립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를 담당하였더니

 

 1) 검단 신도시에 이처럼 아름다운 수정선교센터와 부흥하는 교회로 세워 주셨고,

 

 2) 하나님 마음에 합한 조일래 목사님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7년차 교단 총회장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이럴 때는 박수를 치는 겁니다. ^^

 

 서울특별시에는 교회와 시청협의회가 있습니다. 조일래 목사님께서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상임부회장님 이셨고, 차기 서울교시회장님이 되실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서울수정교회가 분리 개척되자 지역이 다르면서 귀한 직책을 고사(固辭)해 주셨습니다.

 

 서울교시 임원들이 여러 차례 성결교단의 대표주자로 인정한 조일래 목사님을 교시 24년 역사성결교단은 오직 1분만 회장이 배출되었기에 지역과 상관없이 상임부회장으로 추대를 요청하였지만

 

 명예보다 순리상식을 세우시기 위해 고사(固辭)하셨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덕분에 성결교단의 목회자의 위상을 높은 평가를 받아 후배인 제가 서울특별시교시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총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럴 때도 박수를 치는 겁니다.

 

 조목사님은 총회장 명예 때문에 총회에 진출하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결교단과 교회의 머리가 되시어 각 지체들에게 합당한 일을 맡겨주시어 하나님나라 확장, 선교의 결실, 영혼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 내시고,

 

 특별히 사중복음 선교사역을 감당하도록 귀한 수정교회를 세워주셨고, 선교사역의 결실을 위해 조일래 목사님을 교단 107년차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것을 믿습니다. ~!

 

 조일래 총회장님께서는 당선 되시자마자 63일부터 8일까지교단을 위한 금식기도 기간으로 선포 했고 실천하여 주셨습니다.

 

 총회장님께서 앞으로 교단의 발전과 부흥대 통합사랑의 치유를 통한 성결성 회복의 역사 교단 역사가운데 가장 은혜로운 교단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귀한 취임축하 감사예배 행사축하하는 자리참여해 주신 순서를 맡아주신 귀한 분들, , 총회장님들, 부총회장님들총회 임원여러분 교단 각 기관장 여러분들총회 직원여러분들

 

 특별히 축사를 해 주실 새누리당 대표가 되시는 황우여 장로님, 방송통신위원장이신 이경재 장로님과 여러 국회 위원님들, 예성교단 총회장이신 나세웅 목사님, 직전 한교연 대표회장이셨던 김요셉 목사님,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님 외 모든 귀빈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에 귀하신 어른 되시는 분이 환영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 상으로 마땅하겠지만

 

 총회장님께서 영광스럽게도 서울남지방회에 소속되어 계시니 서울남지방회 모든 교회목회자들성도들을 대표하여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조일래 목사님을 총회장으로 이끌어 주셨음이런 연유(緣由) 지방회장이 감사인사를 드리게 되었음을 혜량(惠諒) 해 주시기 앙원(仰願)합니다.

 

 특별히 총회장님으로 세움을 입기까지 수정교회 당회의 특별한 결단장로님들의 배려가 계셨고,

 

 직원 여러분들과 성도님 여러분들기도와 물심간의 봉사가 있었고,

 

 특별히 이 귀한 사역에 모든 수정인들이 참여하시어 이루어진 놀라운 합동 작품이기에 더욱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총회장 취임축하 행사 준비위원장이신 고영만 장로님을 위시한 당회와 성도님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107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대한성결교단에서도 수정교회교단 총회장을 배출한 역사성 전통성을 가진 귀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을 천국에 이르도록 신앙의 훈련도장으로 삼아주시어 날마다 구원받는 영혼이 더해지는 수정교회,

 

 선교비를 50%나 집행하는 수정교회교계와 지방회와 총회를 위해서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교단의 부흥신앙의 간증거리남기는 역사가 계속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확신하며,

 

 오늘 행복한 자리함께 참여하는 영광을 주신 총회장님교회 구성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리며, 따라합시다.

 

 "수지맞았습니다. / 총회장님께서 사명만 감당하시면 / 우리는 복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 기도/ 물질/ 헌신으로 동역합시다."

 

 그렇습니다. 총회장님께서 사명 완수를 감당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먼저 수정교회와 성도들에게 동역을 감당할 영력과 물권영육간의 강건함자녀들과 후대가 수 천대에 명품신앙이 계승되는 복을 받도록 하늘 문을 열어 주실 줄 믿고 축하드리며, 인사를 가름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