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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14년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 |서울교시협의회 행사 소개

작성자보산|작성시간14.02.04|조회수202 목록 댓글 0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주최로 

 

2014년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 성황리에 개최

 

25회 총회에 대부분 임원 연임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서울교시협)2014128() 이른 730분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4년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 및 제25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부시장들과 각 본부장, ·과장 급 이상 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 25개 구청장이 참석을 하였고, 서울교시협 예하 25개 자치구 교구협의회에서는 각각 교구협의회장, 총무 등을 포함한 대의원 5명의 총대들과 함께 파송하여 서울교시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약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서울시교시협의회는 자생적으로 1980년 신년에 태동한 서울시 22개구 구청에서 구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로 기점으로 서울특별시 교회와 시청협의회의 이름으로 조찬 후 창립총회를 가진 뒤 마침내 서울특별시교시협의회로 탄생하였고, 그동안 시민 단체운동과 사회적 요구와 더불어 태동한 기독교 에큐메니컬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시민사회 단체 운동을 교회의 양심으로 바로 세우고, 대변하고, 시대적 요청인 교회연합운동과 연계해 활동해 왔다.

 

그동안 교시협의회는 묵묵히 어둠을 밝히는 빛과 이름도 없이 헌신한 소금과 같은 사명감으로 시민이 행복한 서울’,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을 만들고, ‘활력 있고, 맑고 푸른 생태환경매력 있는 문화 수도신뢰받고 투명한 시정을 경영하도록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헌신하며 앞장서 왔다.

 

 

무엇보다 서울특별시교시협의회

 

 서울시청과 교회 사회에 간격을 좁히는 역할을 해왔고, 서울시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가 세계의 추세(趨勢, trend)를 선도하고, 다양한 매력을 갖추어 서울을 찾고 싶어 하는 도시는 구축하는데 기여하였고, 세계 종교의 모범이 되는 교회를 조성하여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게 하여 경쟁력 있는 수도 서울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

 

동시에 그동안 한국교회의 교파(敎派)와 교리(敎理)를 넘어 교회공동체를 인식하고 교회의 일치(一致)와 연합(聯合)을 위해 서울특별시 교회와 시청협의회’(교시협의회)는 그 교량역할(橋梁役割)을 해 왔고, 한국교회의 예배 공동체와 사회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왔음을 경험하여 민()과 관(), 중앙(中央)과 지방(地方)이 동시에 국가(國歌) 발전(發展)에 기여(寄與)하였으며,

 

서울시와 교회간의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걱정해소를 하는 역할을 하므로 모든 시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서울 시정에 참여하도록 기여하거나 헌신하도록 영향을 끼쳐 신뢰받는 서울시정이 되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에서는 회장 심원보 목사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조영한 목사(흑석제일교회)의 대표기도 후

 

  성경봉독은 서기 김상현 목사가 야고보서 3:17~18절을 봉독한 후

  

 

 

 찬양은 서울시기독신우회가 담당하였으며,

 

 설교는 상임부회장 김진웅 목사가 <위로부터 오는 지혜> 라는 제하의 제목으로 은혜를 끼쳤다.

 

 

 특별기도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는 상임부회장 유정성 목사가 하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총무(대내) 장병찬 목사가 담당하였으며,

  

  

 ‘서울시를 위한 기도는 상임부회장 서철 목사가,

 

 

 ‘서울시민의 안녕과 교회를 위한 기도상임부회장 김종훈목사가 담당하였다.

  

 

인사말씀은 서울특별시 교시협의회 명예회장 박원순 서울시장에 이어  

 

 

 

서울특별시 교시협의회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 기성)가 담당하였는데

 황영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서울시와 25개 구청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서울 천만 시민을 안심하고 편리하고, 행복하고 자긍심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정과 구정을 이끌어 주신 것 감사드리며,

 

 특별히 무엇보다 서울시가 시민 생활 속을 파고들어 서울시민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011.10~'2013.11월까지 시민의 삶을 바꾸는 77가지혁신백서를 발간해서 서울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세금 낸 만큼 서울을 누리는 36가지, 일상에서 작은 행복 찾는 22가지, 나도 서울시장 되는 8가지, 내 손으로 서울을 바꾸는 11가지를 실행해서 실질적 변화 만들어 나가는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신 것을 지지한다고 선언하였고,

 

또한 서울시는 외국인과 관련된 정책, 스마트폰 관련 정책과 특별히 투명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통해 시정운영 주요핵심과제 사업 100억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 주요 국제교류 통상에 관한 사업 등을 정책실명제 사업으로 선정하여 공개해 주시는 용기에 감사를 드리고, 정보소통 광장을 열어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렸다.

 

 무엇보다 공유 도시와 유휴 공간 활용을 위해 서울교시협의회에 2013년에 7가지 종교협력 사업을 제안하였고,

 

 지난 715일 박원순 시장님께서 서울시교시협의회 간담회에 초청해서 종교계와의 시정협력 제안사항 22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하여 사람 중심의 서울시와 희망 서울로 이끌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렸다.

 

서울시에서 개선한 정책추진 내용법령개정 중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항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2014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 만큼 보이는 서울을 발표하여 시민들이 알면 혜택이 되고, 행복을 늘릴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6개 유형, 50가지 정책을 제안해 주신 것을 지지하고, 감사드리며,

 

서울교시협의회, 25개교구협의회 모든 분들도 확인하고 이용하며, 반드시 앞장서서 지켜 나가며, 관심을 가지며, 함께 참여하며, 기회를 만들어 항상 방문하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든 업무에 함께 참여, 공유하고 실제 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가름했다.

  

이어 총무 려용덕 목사의 광고 후

 

 

 교시협의회 자문위원장 배성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고,

 

 

2부 조찬과 간담회 시간에는 총무 노봉거 목사가 참석인사 소개하고,

 

 

임부회장 남욱진 목사의 기도 후, 조찬을 나누었고, 예배 후

 

 

3부 교시협의회 제25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진웅목사(합동, 은석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으며,

 

  기성교단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임원으로 활동한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사무총장에 재추대되었고,

 

상임부회장에 조영한 목사(흑석제일교회)와 신익수 목사(서울수정교회)가 선임되었고,

 

부총무는 최상철 목사(서광교회),

 

상임협동총무에 최영택 목사(한사랑교회)가 선임되어 기성교단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하였다.

 

이밖에도

 

총무 려용덕 목사(예장합동), 노봉거 목사(예장통합),

 

서기 김상현목사(합동),

 

부서기 송준영 목사(통합),

 

회계 김병호목사(기감),

 

부회계 노윤식목사(예성),

 

사무국장 여선암 목사(합동) 등이 선출됐다.

 

특별히 서울시교시협의회는 교계에서 공식적인 라이센서를 가진 서울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서울지방청 경목연합회(경목), 서울시(수도방위사령부) 향군종연합회(향목)와 함께 '한국기독교공직선교단체협의회'를 구성하여 활동해 오고 있으며, 공직선교의 선두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교시협의회는 시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 뉴타운(개발 반대) 대책 회의, 서울(전국) 자치단체장 시상, 서울시 기독신우회 예배 인도, 세미나, 성탄트리 점등 등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시협의회는 중점사업으로 시와 ‘시민과 함께하는 공유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작은 도서관 확충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확충사업’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 ‘독거 어르신과 신자 1대 1 결연 이웃가족 만들기’ ‘자살예방 사업’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동참’ ‘교회 옥상 등을 활용한 햇빛 발전 확대’ ‘종교단체와 협력을 통한 데이케어센터 확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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