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단사이비자료실

베데스다 부동산 사기사건의 진실|김기동 성락교회 비리

작성자보산|작성시간13.05.28|조회수47 목록 댓글 0

베데스다 부동산 사기사건의 진실|김기동 성락교회 비리

 

10.05.06 06:25 http://cafe.daum.net/churchre/9BBM/10  


 김기동은 1984년 7월에 서울시 중랑구 면목3동 568-1호에 동생인 김호동 목사를 통해 기독병원인 베데스다 병원을 인수했다.그러나 이 병원은 김기동의 주장인 '모든 병의 원인은 귀신이다'라는 주장과는 맞지 않다는 여론이 일어 결국 4개월 만에 12억 원대에 달하는 손해를 보고 병원에서 손을 떼야만 했다.이 때 교회에 분열이 일어나 당시 교회 2인자로 불리던 한만영 집사는 교회를 개척해 나갔고, 병원 처분과정에서 사기를 쳐서 이춘만 집사는 김기동의 십자가를 지고 수감생활까지 해야 했다.

모든 병의 원인이 귀신이라면 왜 병원을 운영했으며,목사의 신분으로 사기를 친다는 것은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설상가상으로 자신 대신에 부하직원을 대신 감옥까지 보냈으니 김기동이 과연 목사라 불러야 하는 것일까?


세상에는 의로운 일을 하다가 의를 위해서 수감생활을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목사라는 사람이 사기를 쳐서 그것도 본인이 책임지지 않고 부하직원을 대신 희생시키는 일까지 하니 3류 조폭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모든 병의 원인이 귀신이다라는 말에도 모순이 많다.모든 병의 원인이 귀신이라면 김기동은 왜 당뇨병을 앓았는가? 또한 이초석 목사는 귀신을 쫓으니 눈이 좋아져 안경을 벗어버린 사람도 많은데 김기동은 믿음이 없어서 안경을 쓰고 다니는가?

안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김기동은 안경을 무척 쓰고 싶어 했다고 한다. 안경을 쓰면 지적으로 보인다는 속설처럼 김기동은 자신의 저학력을 커버하기 하려고 했는지 원래는 알이 없는 안경을 쓰고 다녔다가 지금은 당뇨병으로 인해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로 전락했다. 교주 김기동의 사기행각이 속속들이 드러났고 앞으로도 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자료제공 : 개혁교회 cafe.daum.net/churchr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