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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과 예수 그는 누구인가? - 십자가의 사랑(엡2:13절)

작성자보산|작성시간13.04.01|조회수6 목록 댓글 0

제 3과 예수 그는 누구인가? - 십자가의 사랑(엡2:13절)


1. 서론



 여러분! 믿음에는 2가지의 믿음이 있습니다. 특별 은총 믿음과 일반 은총 믿음입니다. 이 특별 은총 믿음은 하나님이 하신일(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입니다. 이것은 구원과 상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은총 믿음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언약)들입니다.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승리하는 삶과 상관있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사람들이 승리하는 삶을 살려면 , 이 특별 은총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피로서 보여주신 사랑, 피로서 보여 주신 놀라운 은총을 경험하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언약)을 붙들고 살아 갈 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 원리는 네 믿음대로 될 찌어다! 입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 수준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부정적인 환경이 있습니까? 그것은 부정적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까? 그것 또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러분은 긍정적인 믿음으로 여러분의 믿음을 바꾸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미래는 그 믿음에 의해 결정 될 줄 믿습니다!

※. 세상에는 4가지의 승리의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 생각한대로 된다.
둘째. 말 한대로 된다.
셋째. 믿음대로 된다.
넷째. 기도한대로 응답 받는다.

이렇게 4가지의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한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부정적 생각이 오면 털어버리세요? 말로 선포해 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세요! 그러면 아브라함에게 주신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이 약속이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이루어 질 것 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믿음을 가졌느냐! 】가 여러분의 삶속에 열매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기적은 믿는 자의 것입니다. 오늘도 동일하게 이 기적들이 믿는 여러분의 삶에 능력 있게 나타날 줄 믿습니다.


2. 본 론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 졌느니라.】

여러분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어린이 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동일합니다. 그래서 이 행복을 얻기 위해 교육을 통해  지식을 발전시켜 문화와 공간이 만들어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아무리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살아간다 할지라도 ,인간의 내면은 고독하고 불안하여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은 유토피아가 될 수 없다. 이세상은 행복을 주는 환경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은 행복을 찾는 3가지의 차원이 있는데......

첫째 육적 차원 - 의, 식, 주 해결에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 (육신의 만족을 추구)
둘째 정신적 차원 - 육을 누르고 얻을 수 있는 기쁨 (오래 가지 못함)
셋째  영적 차원 - 육신의 기쁨과 혼의 기쁨을 찾다가 결국 발견하게 되는 것(영원한 만족, 기쁨, 행복)

인간은 영. 혼. 육.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간은 영적인 차원이 만족하지 않으면 행복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므로 영적 존재가 만족할 때 인간은 비로소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영적 존재의 만족 은 어디에서 옵니까?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 영적 부요의 근원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영적인 만족에서 행복이 오는 것은 알았지만, 다른 세계 즉 다른 종교에서 만족을 찾는다면 이것은 엄청난 불행을 자초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산영인 인간이 어떻게 해야 행복 할 수 있는지를 너무나도 정확하게 잘 알고 계셨습니다.살려주시는 영이신 하나님만이 나에게 참 만족과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역사 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우주만물 자연계를 5일 동안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 하셨습니다. 결국  인간이 행복하려면 그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위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그 하나님의 뜻을 쫒아 행할 때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영적인 차원은 영원한 기쁨입니다. 영원한 기쁨이 지속되려면 정신적인 것도 눌러야 됩니다. 자아를 부정하고, 육체의욕구도 꺽어야 됩니다. 이것을 꺽지 않고는 영적인 기쁨을 지속해 갈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가는 길을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행하라는 것입니다. 믿습니다! 하고 기압만 넣는 것이 아니라 바로 따라 오라는 것. 행동으로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영접(믿음)함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의 삶은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차원의 기쁨과 만족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행의 원인이 죄와 사망이며.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결코 행복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을 가장 불행하게 하는 원인은 죄요! 죄 값으로 오는 사망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만이 인간의 불행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만이 인간의 가장 근본 문제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 ! 하나님만이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놓는 유일한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피 입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습니다. (히9: 22절 율법을 쫒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죄 용서 받고 생명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피 에 있습니다.  어떤 피가 나의 죄를 용서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구약의 짐승의 피로도, 죄 있는 인간의 피로도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피를 쏟게 하셨습니다. 그 피만이 우리 죄를 용서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 나와 화목을 이루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피 흘려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은 피 흘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 입니다. 자! 그렇다면

1)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 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도대체 죄가 무엇이 관대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희생시켜 그 피를 쏟게 하시고, 엄청난 댓가를 지불 하셨을까요?

성경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단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0)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진단하신 병명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죄 값은 사망이라! 그러므로 죄 있는 인간은 사망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는-생명이 없는 것. 불행과 죽음의 시작,) 그렇습니다! 죄는 생명이 없는 것이고, 불행의 시작이며, 우리 인간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의 가장 큰 죄는 불순종(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의 가장 큰 죄는 불신(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불신 죄는 내 마음과 내 뜻대로 사는 것 입니다.

2) 죄에는 10가지 성질이 있습니다.

① 유 전 성(출 20:5; 34:7, 신 5:9) - 아담과 죄가 온 인류에게 유전. 부모의 죄가 3-4대까지 유전 됩니다

② 발 육 성(약  1:15) - 죄는 (마음에서 잉태되고, 입으로 나옴)장성합니다.

③ 전 염 성(가인 성) - 분노→살인→하나님을 속임으로 전염성을 유발합니다.

④ 형 벌 성 - 회개치 아니한 죄에 대하여는 금생에서도 형벌, 내세 - 영원한 형벌

⑤ 변명 성 -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당신이 내게 주신 여자로 인하여 내가 범죄 하였나이다." 가인이 죄를 지은 후에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변명함으로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⑥ 기 억 성 - 죄를 지은 사람은 누가 뭐라 해도 ㉠ 양심의 기억 ㉡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 ㉢ 마귀 틈탐(공격)으로 고통당합니다.

⑦ 폭 로 성 - 죄는 반드시 드러납니다. 아담처럼 나무 뒤에 숨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나처럼 배 밑에 숨었다고 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인처럼 “내가 아우를 지키는자 니이까?”라고 시치미를 떼어도 소용없고 죄는 반드시 폭로됩니다.

⑧ 저 주 성 - 창 4:10~12 죄지은가인에게 하나님께서 저주를 선포 하셨습니다. ㉠ 명예의 저주 ㉡ 재산의 저주 ㉢ 육신의 저주(병)가 임하였습니다.

⑨ 불 안 성 -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니(창4:12) 불안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⑩ 방 해  성 - 축복이 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여러분! 죄는 이렇게 10가지 성질이 있습니다. 이렇게 죄는 10가지 성질로 인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죄의 심각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하나님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됨을 아시고, 하나님이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여러분! 죄는 “ 벌” 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닙니다.  죄 용서가 벌의 용서는 아닙니다. 회개는 죄 용서를 낳고 죄 용서는 벌의 방향을 틀거나 벌의 방향을 감소시킵니다. 죄의 용서, 벌의 용서를 받은 후에야 진정한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한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 아담 - 아브라함 - 요셉  - 다윗 - 예수그리스도 - 바울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는 언제나 일대일의 관계입니다. 즉 아담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오늘날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과 나는 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는 맏형이고, 우리는 둘째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복음입니까? 이것을 깨닫고 나면 하나님의 사랑에 전혀 의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아브라함이 필요치 않습니다. 바울도 필요치 않습니다. 육체가 있는 내가 필요하며, 바로 여러분이 필요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이 시대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장 귀한 성령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시대의 하나님의 섭리를 구체적으로 진행 시켜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는 예수님 혼자서 그 일을 하셨지만, 오늘날은 예수의 영(성령)을 부으셔서 그 예수의 영(성령)을 통하여 이시대의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을 이루어 가시십니다.

우리같이 보잘 것 없고 타락한 나를 하나님은 오직 다른 것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앞에 돌아온 것, 즉 ,회개한 것만 보시고 이시대의 나를 예수님처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성령 안에서 이 시대에 나를 통해 제이의 공 생 애를 사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이 시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시겠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3) 메시야(구세주) 되시는 예수님

예수님도 아주 작은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 때부터 생명이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그 이전 아주 오래 전부터 살아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언제나 항상 살아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분은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을 만들기 전 오래 전부터 하늘 나라에서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이 변화는 놀라운 것입니다. 하늘에는 영광과 거룩함으로 가득합니다. 그곳에는 연약함과 병과 슬픔과 죄가 없는 곳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아름다운 집과 아버지 하나님과 아름답고 능력 많은 천사들을 버리고 우리들의 죄가 가득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마 1:18)'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피 흘리게 하셨고, 우리 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신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첫인상은 나를 위해 피를 흘려주신 분,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사랑은 당신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죄의 값을 지불하게 하시고, 그분의 피를 다 쏟으신 공로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며, 이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십자가에서의 사랑의 확증입니다. 어디서 볼 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사랑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가감하게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에게 십자가의 참혹한 고통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우리를 살리시겠다는 일념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사랑을 나를 위해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그 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셨고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은 말로써 글로써만 하신 사랑이 아니요, 피로써 하신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를 향하여 쏟으신 실제적인 희생의 댓 가를 지불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가페 사랑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쏟으신 그 피는 나를 향해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한다!” 하시는 하나님의 피로써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하면서 경험하는 첫 경험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죄가 깨끗이 용서 받은 감격 그것이 아니었 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이 그 피를 믿음으로 유쾌하게 됨을 경험(행 3:19) 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럴 수가! 어떻게 이런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 황소와 염소의 피가 내 죄를 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불로 나의 죄가 소멸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피만이 나의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항상 구원받은 우리에게 집중하고 계십니다. 한번도 그 시선에서 벗어나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을 자신의 상태 즉 죄에만 집중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의 피만 보십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 안에 변화되지 못한 상태에 집중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의 모습이 아니라 내 안에 흐르고 있는 보혈의 피만 보십니다. 그 피로 말미암아 나의 상태가 어떻든 너는 내 자식이다.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인정하시고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상태에 집중하지 않으시고 신분에 집중하십니다.

출 12:13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 피가 있는 자에게는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여러분!  예수님의 보혈의 사건은 하나님의 미련하심입니다. 인간은 인간의 지혜를 총 동원하여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 노력해 보지만 점점 죄와 두려움에 눌려 살 뿐이요, 자유를 상실해 갑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자연법, 율법) 독생자를 죽게 하는 하나님의 어리석음과 미련함이 나에게는 놀라운 구원이 된 것입니다. 저주받아 마땅할 나, 지옥 가서 영영 형벌 받아 마땅할 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피 흘려 죽이실지언정 나를 버리실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구원과 생명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은 속죄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버린 사람은 내 육신의 죄악성이 내안에서 강력하게 하나님의 성령님을 거역 한다 할지라도, 세상이 나를 강력하게 유혹 한다 할지라도, 결코 거기에 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비밀을 경험해 버린 사람, 그 사랑을 맛보아 버린 사람(피의 사랑)은 탈선하거나 타락하지 않습니다. 결코 구원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는 진하게 깊이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 !그 결정적 시간을 하나님은 노리십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나의 구원자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비로소 그때부터 하나님 한분만으로 족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첫사랑을 경험한 사람입니다.(계 3:1~) 에베소 교회를 향한 편지에서 “너의 첫사랑(예수님의 피)을 버렸느니라. 라고 주님께서 책망 하시는 구절이 나옵니다.

하나님과의 첫사랑은 그 피를 사랑한 사랑입니다. 혹시 우리는 예수님의 그 피의 사랑(속죄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우리 자신 스스로 봉사와 열심에만 불붙어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의 피의 사랑을 떠난 행위들은

① 하나님 앞에 무의미한 것
② 하나님 기억 속에 기억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실망, 예수님의 실망은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만약 내가 예수님의 피를 무시한다면 하나님은 나를 버리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그 피를 사랑하고 산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사랑해 주셨듯이(카리스타스 의 사랑)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의 첫 사랑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걸어가신 그 핏 길을 함께 걸어가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여전히 죄를 범하고 있을 때, 양심이 무디어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은 날 위하여 피 흘리시며 내가 죄에 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나의 첫사랑,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도 예수님의 그 피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첫사랑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 피의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 결 론 *
우리의 믿음의 시작은 예수님의 피에 대한 믿음과 확신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피 없는 구원과 거듭남 ,용서는 영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피 없는 믿음은 우리의 신념, 한낱 종교에 불과 할 뿐입니다. 피 없는 말씀은 복음이 아니요, 우리의 진짜믿음은 그의 피로 죄 사함 받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의 피로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님의 그 피를 사랑하고 삽시다! 이 피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

신앙은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일 때 참 신앙이요, 하나님 중심의 신앙은 예수 중심의 신앙이요, 예수 중심의 신앙은 피 중심의 신앙입니다. 그 피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부터 모든 구원은 시작되고 만복이 임하게 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피만이 변함없는 하나님 사랑의 근원이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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