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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을 시작했어요

작성자짠지될껴|작성시간23.08.25|조회수1,398 목록 댓글 22

남편하고 퇴근후 간단히 밥먹고 나가서 대리운전을 하고있어요.

8월초부터 했는데, 피곤한날은 쉬고, 그럭저럭 일주일에 3,4일정도 합니다.

 

수입이 꽤 괜찮아요.. 남편은 대리차량 운전하고 저는 픽업차량으로

따라 다닙니다..

보통 3~4시간정도 일하는데, 할만하더라구요..

 

밥먹고 그냥 누워있거나 티비보면서 시간보내는것보다

요롷게 알바하니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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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무턱대고 하시는분 있을까봐.

운전이 미숙하거나, 경력이 많지않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가 있어요.

저는 운전경력이 20년이 넘고 당연히 애들아빠도 그보다 더되서

운전을 잘하는편이라 하는겁니다.

골목골목 찾아가야하고, 주변에서 대기해야하고, 

손님 기다리니 빨리가야하고.. 애로점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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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현진이짱 | 작성시간 23.08.27 우와 두분이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겁많은 사자 | 작성시간 23.08.31 얼마를 벌던간에 부부가 마음을 한데 모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앞날 걱정 없을듯요.
  • 작성자Mark1801 | 작성시간 23.10.02 응원합니다 ^^
  • 작성자무핰질주 | 작성시간 23.11.30 저도 생각만 있었는데 바로 실천을 해야겠어요 홧팅
  • 작성자억만클럽 | 작성시간 23.12.08 열심히 살고계신 두분을 응원합니다.
    용기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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