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퇴근후 간단히 밥먹고 나가서 대리운전을 하고있어요.
8월초부터 했는데, 피곤한날은 쉬고, 그럭저럭 일주일에 3,4일정도 합니다.
수입이 꽤 괜찮아요.. 남편은 대리차량 운전하고 저는 픽업차량으로
따라 다닙니다..
보통 3~4시간정도 일하는데, 할만하더라구요..
밥먹고 그냥 누워있거나 티비보면서 시간보내는것보다
요롷게 알바하니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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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무턱대고 하시는분 있을까봐.
운전이 미숙하거나, 경력이 많지않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가 있어요.
저는 운전경력이 20년이 넘고 당연히 애들아빠도 그보다 더되서
운전을 잘하는편이라 하는겁니다.
골목골목 찾아가야하고, 주변에서 대기해야하고,
손님 기다리니 빨리가야하고.. 애로점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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