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제2회 베어스타운 모글대회 참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6.02.01|조회수742 목록 댓글 41

 

 

안녕하세요.

 

제2회 베어스타운 모글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글제국을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참가 선수 84명중에 주니어와 비기너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이것은 프리스타일 모글대회를 열망하는 새로운 선수층이 두터워 졌다는 것을 반증하지요. 

 

 

때마침 화창한 날씨는 겨울 시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가선수 한 분 한 분 소중한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선수들이기에 모두에게 입상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회결과는 항상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지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아마추어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결과에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서는 군요.

 

여러 부문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대회 전날 새벽까지 안전을 위한 코스정설에 땀흘린 운영진의 노고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모글제국 SMX팀은 대한민국 아마추어 모글선수 클럽으로..

베어스타운 모글대회 운영에 무료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고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자꾸만 사라져가는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대회를 살리기 위한 순수 열정.

그것이 우리들을 선수가 아닌 대회심판으로, 사회자로, 채점기록자로 만들었습니다.

 

 

이 열정이 계속하여 가능한 것도.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성원이 그 원동력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84명의 선수와 학부모님, 그리고 베어스타운 경영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쿠아맨 | 작성시간 16.02.01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명수연 | 작성시간 16.02.01 남편과 함께 출전해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즐거운 대회였습니다....대회뒤에서 묵묵히 고생하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리피니쉬 | 작성시간 16.02.01 고생하셨습니다 시상식 중간에 급하게 나오느라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와이프가 아프다고 전화가 와서 ㅠㅠ
  • 작성자마왕아비(서태만) | 작성시간 16.02.02 이번 대회에서도 느끼지만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졌고 어린선수들이 많이 참여했던 대회입니다. 이렇게 선수층이 늘어나 흥이나고 예비역 현역선수들이 멋지게 달리는 모습에 저 또한 도전하고픈 열정이 불끈 달아오르게합니다. 대회준비하신 모두들 수고했으며 모글제국팀 감사합니다.^ ^*
  • 작성자장두혁(하지무) | 작성시간 16.02.03 대회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