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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휘팍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 전경 Part-1. 2016년 4월 10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6.04.13|조회수617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2016 휘팍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시즌 휘닉스파크는 11월에 개장하여 6개월간 '최장' 시즌운영이란 기록을 남겼습니다.

 

3월과 4월..

비록, 모든 설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프리스타일 모글 종목은 한겨울에 비하여 아쉬울 게 없는 시기죠.

 

좁은 면적에서 끝없는 도전과 정복되지 않는 즐거움.. 그속에서 얻어지는 건강한 생활.

우리나라가 프리스타일 모글을 육성하고 홍보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프리스타일 모글은.

모든 면에서 국민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대회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대회 전날입니다. 참가자가 예상(당초 약80명 예상)수를 넘자 넘버링 비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긴급 회의중. 결국 프린팅으로!!

 

 

 

 

 

 

 

 

-. 토요일 저녁에 촬영한 대회장 풍경입니다. 듀얼인데 중앙 컨트롤 게이트가 없습니다. 보더들의 안전한 활주를 위해서죠.

 

 

 

 

 

 

 

-. 일요일 아침. 결전의 날입니다. 파릇파릇한 새싹을 보니 저도 상춘객이 되고픈 상쾌한 휴일 아침.^^

 

 

 

 

 

 

 

-. 위풍당당 휘팍의 상징. 스키하우스 메인 건물입니다.

 

 

 

 

 

 

 

-. 호크 중급리프트입니다. 베이스는 매일 30cm 씩 '녹고' 있지만, 어디선가 눈은 여전히 공급되고 있군요.

 

 

 

 

 

 

-. 이번 모글대회에서 가장 큰 도음을 주신 휘팍 강돈혁 팀장님. 높은 직책에도 손수 스노우 모빌을 운전하시는 멋진 분.

 

 

 

 

 

 

 

-. 멀리 대회장이 보입니다. 모든게 완벽 할 순 없지요. 예상 못했던 이벤트로 스키장 직원 분들도 고생이 많았던 대회.

 

 

 

 

 

 

 

-. 황지현 선수가 아이처럼 좋아합니다. 각종 모글대회에서 모글제국 주심으로 맹 활약중인 FIS 룰의 달인. (가운데 빨강 옷)

 

 

 

 

 

 

 

-. 대회 심판석을 눈으로 단을 만들어 높혔습니다. 이게 또 엄청난 기술인데.. 휘팍 제설팀에게 감사드립니다. 거의 1m 는 됩니다.

 

 

 

 

 

 

 

-. 듀얼경기 특성상 하단부 슈팅이 생기면 심판석이 위험해지거든요. 그런 위험도 없애고 선수들 자세도 잘 보이고. 높은 심판석 굿.

 

 

 

 

 

 

 

 

-. 심판진은 다양한 부문을 대표하여 왼쪽부터 황지현 선수, 김상용 코치, 주현식 데몬, 신철욱 팀장, 장원 코치 5심제 입니다.

 

 

 

 

 

 

 

 

-. 모글제국 듀얼 대진표 입니다. 이런게 경험치죠. 로컬대회 몇 번 해보니 FIS 듀얼 대진표와 비슷해집니다.^^

 

 

 

 

 

 

 

-. 심판석에서 본 코스입니다. 코스 정면이라 아주 잘 보입니다.^^

 

 

 

 

 

 

 

-. 올림픽 공식 MC로 SBS에서 활동 중인 JNB 엔터테이먼트 오정환 이사님 입니다. 이번대회 사회자로 초정했는데.. 후덜덜~

 

 

 

 

 

 

 

 

-. 하이텔 시절부터 오랜세월 사모해온 '지피' 김현진 선수입니다. 이 분은 제게 '송중기' 이고 '송혜교'입니다. (비브 30번 선수) 

 

 

 

 

 

 

 

-. 갤러리 존은 따로 준비된 곳이 없고요. 그냥 심판석 주변에서 지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국내 최초 보드부문 모글대회입니다. 보드 전용 코스는 아직 없지만 최소한 보드도 모글대회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죠.^^

 

 

 

 

 

 

 

-. 첫 대회부터 어려운 듀얼 경기였는데 많이 참여해 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누가 보드 사이트에 이런 마음을 표현 해 주세요.^^

 

 

 

 

 

 

 

-. 가까운 일본에는 보드 '전용' 모글대회가 스키 모글대회 보다 많습니다. 코스도 당연히 차이가 나고요. 보드용 모글이 더 길죠^^

 

 

 

 

 

 

 

-. 보더 부문은 오픈부 한개라 주니어, 비기너, 프로 구분없이 출전하여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 이런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모글 대회에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보드 사이트에서 나오신 기자님 입니다. 큰 카메라를 휴대하시고 정확한 포토 존을 알고 계신 분. 좋은 사진 많았을 텐데..

 

 

 

 

 

 

 

 -. 보드 모글턴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하여 보드부문에 김상용 올림픽코치님을 심판으로 모셨습니다. (신뢰성 + 공정성 + 전문성)

 

 

 

 

 

 

-. 이 분 사진 어디 사이트에 게시했는 지 아시는 분 링크 좀요.^^  장비보니 엄청난 사진이 나올 듯.

 

 

 

 

 

 

 

-. 그랜드 안재한 선수가 달리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남을 위해 영상을 촬영 하시는 분. 전직 SBS PD, 현직 TV 홈쇼핑 감독님.

 

 

 

 

 

 

 

 

-. 갯배님은 지산에서 저보다 빠른 분인데.. 휘팍 종열쌤에게 밀림. 지산의 대표였는데.. 아쉽습니다.^^

 

 

 

 

 

 

-. 66번 선수는 체중이동이 압권 이군요. 턴점수는 만점 나오 실 듯.

 

 

 

 

 

 

 

 

-. 엥? 스타트 하면서 옆 선수는 왜 봅니까? ㅋㅋ 이런게 듀얼의 묘미.

 

 

 

 

 

 

-. 너무 속도가 안나서 폴로 밀고 내려가는 진풍경. 전국 스프링 썰매 대회를 방불케 함. ㅋㅋ

 

 

 

 

 

 

 

 

-. 하지만 막상 속도가 붙으면 만만치 않은 코스.

 

 

 

 

 

 

 

-. 킹스박님은 제 카메라 의식한 듯.

 

 

 

 

 

 

-. 경사가 가늠 되지요? 네.. 맞습니다. 국내 모글대회중 가장 낮은 경사입니다.^^ 4월이라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고요.

 

 

 

 

 

 

-. 서준호 사진.  저는 셀카 찍는 것을 매우 쑥스러워 합니다. 하는 행동과 달리 얼굴 알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죠.

 

 

 

 

 

 

 

-. 멋진 휘팍 스타트 심. 원래는 가드 하고 있던 깃발을 아래로 오픈하는 방식인데.. 반대로 해도 멋지네요.^^

 

 

 

 

 

 

 

 

-. 달려라.. 1등하려면 64강부터 32강 > 16강 > 8강 > 4강 > 결승 총 6번 경기를 이겨야 합니다. 저 같으면 숨차서 중간에 포기할 듯.

 

 

 

 

 

 

 

-. 이번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 플러스 모글의 위력. 슈팅이 안된다는 것. 이게 반전 매력이네요.

 

 

 

 

 

 

 

-. 서범준 VS 박두영

 

 

 

 

 

 

-. 직전대회 챔피온 (박두영) 과 무명의 모글스키어 (서범준)의 한 판 대결. 경기 결과요? 궁금하면 오백원.

 

 

 

 

 

 

-. 주니어 선수들이 와글와글. 에구.. 귀여워요.^^

 

 

 

 

 

 

-. 얼핏 주니어처럼 보이는 시니어 둘. 찾기 어렵네요. 섞여 있으니..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듀얼 대진표는 정상(스타트 존)에도 '미러링'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경기 오류를 방지하는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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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ross 장웬 | 작성시간 16.04.13 범준이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ㅎ 이제 다 컷네요. ㅎㅎㅎ
  • 작성자유재석 | 작성시간 16.04.13 사진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제 딸이 서대장님과 먼저 사진을 찍었군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덜 잊혀진 | 작성시간 16.04.14 중간 부분에서 사진 찍으신 보더 분(회색 후드티/검정 헬맷)하고 연결 되었습니다.
    "전반적인거는 안찍고 스케지 형식으로 몇장만 찍었네요^^"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 작성자덜 잊혀진 | 작성시간 16.04.14 중간에서 사진 찍으신 분의 전언 그대로 옮깁니다. ^^
    ~~~~~~~~~~~~~~~~~~~~~~~~~~~~~~~~
    페이스북 페이지 "똥호필름"에 대회 사진을 올려놨습니다. 페이스북으로는 공유 가능합니다^^
    대신 sns의 사진 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장당 25MB) 화질이 좀 감소가 됐네요.
    블로그나 동호회 홈피에 올리면 사진 화질 감소는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15 오오.. 대박!! 페북으로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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