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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워터점프장

[이미지] 본격적인 워터 점프의 계절.. 2006년 7월 2일(일요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06.07.29|조회수574 목록 댓글 9


  본격적인 여름 시즌의 워터 점프장 주말 전경 
< 2006년 7월 2일, 일요일 >




-. 본격적인 무더위 속의 시원한 워터 점프장 풍경..
▶ 사진촬영 : 2006년 7월 2일, 오후 2시30분경 Canon Eos 300D, EF 18mm / Photo by mogulski.net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7월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지금부터 두달간이 워터 점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고, 물에 뛰어들면 더 좋고..


...


많은 스키어들이 워터 점프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얼굴 보면 다 아는 사람들이지만,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 모글 발전이
눈에 모이는 듯 합니다.

7월 8일부터는
워터점프장 주변 풀장도 모두 개장한다고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워터 점프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


 

이번주말은..
가족 나들이로는 손색없는 지산리조트로 오세요..

 

여름에 즐겨보는 겨울리조트..
정말 색다릅니다. ㅎ


...

 

오늘도 추억으로 변할 사진 보시죠^^;;

 

 

 

 

 

 

 

 

 



-. 상급라인(높은 곳)에서 준비중인 스키어들.. 대발이도 보이네요~ ㅎ



















-. 영석이의 뮤트 아이언크로스 720 / 역시.. 프로는 달라~ ㅎ



















-. 나무아의 360 / 순이 한테 배웠다던데.. 음.. 올해는 눈에서 가능할 듯..



















-. 백플립 연습중인 '피망' / 요즘 워터에 올인인가? 너무 열심이네요~ ㅎㅎ



















-. 지산워터점프장 그늘막 휴게소 전경..



















-. 워터 처음 시도하신 보더인데.. 너무 열심히 하더군요.. 시즌에는 모글도 타실 듯..



















-. 순이님의 360 도약 진입부분 분석용 자료.. / 요즘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던데.. ㅎ
< 이번 연사로 많은 발전있으시길 바라며.. / 사실, 저는 트위스터 하나도 못합니다. ㅋ >


















-. 지산워터 점프장 주말 전경../ 역시 위에서보면 아직도 아찔~ ㅎ



















-. 아직도 워터 풀의 맑디 맑은 물이 눈에 아른 거리는 듯..



















-. 지난주말에 가입하신 '개아범'님.. 보시다시피 정말 호남형입니다.

나이도 꽃다운 34세.. 딱 좋았는데.. 결혼 하셨다더군요.. 무슨 기업 '경영기획실'에
근무 하신다던데.. 하여간 워터에 올인하시느라 '주말용 시즌권'도 발급하신 상태입니다.
원래 휘팍 114 스키 동호회로 오랫동안 활동 하시던 분이신데, 막상 모글에 '진지하게' 배워보려고
지난해부터 우리팀 동영상을 탐독하시다가 가입하셨다고하네요.. 제가 미리 설명해드렸습니다.
여긴 커뮤니티 중심의 다른 스키 동호회완 많이 다르다고.. ㅎㅎ
같이 오신 일행 모두가 모글로 전향 하실듯..
(옆에 계신 미인분은 곧 우리팀에 가입하실 스키114 동호회원 입니다.)














-. 이사람 누굴까요? ㅎ



















-. 지킴이의 "디스핀" 시도중에..



















-. 대발이의 "풀 트위스트" / 거의 완성 단계인듯..



















-. 영석이의 "하늘을 나르는 스키어" / 수영장에서 뛰지 맙시다 -_-;; (현수막)



















-. 창범이의 콕 쎄븐.. / 정말 멀리도 간다.. -_-



















-. 그렇게 또하루의 여름시즌이 흘러 갔습니다.



















-. 지산 블루 리프트 탑승장에서.. / 역시 꽃은 아름다워~



















-. 철지난? 리프트에 앉아도 보고.. ㅎ / 흔들거리니까 정말 잼나던데.. ㅋ



















-. 소녀와 꽃.. / <-- 컨쎕은 이랬거든요^^;;



















-. 동심의 세계로.. / <-- 이것도 컨쎕.. ㅎ



















-. 여기 정말 붕어 삽니다. / 손으로 잡히는 고기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한 계곡..



















-. 이날 360 성공 기념으로 나무아님이'들밥'에서 산채 정식 쏘셨습니다.. / 감사^^;;


트렘폴린이 없는 워터점프..
하루 하루가 아쉬움의 연속입니다.


트렘폴린과 워터의 환상적인 조합 훈련을 위하여
지금 적당한 장소를 물색 중입니다..

역시.. 모글은 멋진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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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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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06.07.03 피망 살 많이 빠졌네...완전 비만탈출이네..쩝....난 아직두 떨리는 살들이....
  • 작성자나무아 | 작성시간 06.07.05 모글마스터님 언제가실건데요? 토? 일? 암튼 연락드리죠~~
  • 작성자자유인 | 작성시간 06.07.05 아..사진보니 더욱 가고잡네....2주에 한번꼴로 계속되는 인라인트랙 시합에 바빴는데...지난주 시합중 부상을 입어 향후대회는 포기하고 잠시 쉬는중입니다.....겨울대비해서라도 꼭..워터점프에 꼭 가봐야 할텐데...에휴~ 가믄 순이형이 기본부터 알카줄라나?
  • 작성자조영민 | 작성시간 06.07.06 평일날 가야지^^~
  • 작성자beemp | 작성시간 06.07.07 올 시즌에는 놀라운 나무아님과 망을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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