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2007년 갓산 모글캠프 제2차 팸투어.. 2007년 6월 10일 (BGM)

[서준호]

안녕하세요. 서준호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속에 2007년 갓산 제2차 팸투어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섬머 모글캠프 기간중에 날씨 관계로 모글 동영상을 촬영하지 못한점을 아쉽게 생각하는 우리팀을 위하여..

일본 야마가타현과 니시카와 마치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글스키팀의 촬영팀을 갓산으로 재초정하는 형식으로 이루워졌습니다. 

제2차 팸투어의 의의는..

기존의 팸투어처럼 언론사나 여행사의 관계자와 함께 초청한 것이 아니고, 순수 우리 모글스키팀만 초청한 것이기 때문에..

향후 갓산 섬머 모글캠프를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야마가타현과 모글스키팀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2007년 갓산 섬머 모글캠프에 참여하신 여러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된 행동으로 현지의 공무원들을 감동시킨 결과입니다. 

2007 갓산 섬머 모글 캠프에 참가하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면  더 즐거운 운동이 바로 모글스키입니다.

인/터/넷/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 사진의 개인적인 사용에 대한 저작권은 없으나, 사진 재사용시 갓산 섬머 모글캠프의 홍보를 위하여 "워터마크"를 삽입하였습니다.

    감상에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촬영된 사진의 원본이 필요하신 분들은 제게 메일 바랍니다. (mogulski@hanmail.net / 서준호)

-. 게시된 사진의 초상권은 해당 개인에게 있습니다.

-. 어려운 환경에서도 촬영에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hoto Data : Conon Eos 10D, EF 17-40mm F4.0L 

* 사용된 BGM은 작곡가 심태한님의 "빗속의 첫키스"입니다. 저작권 프리 BGM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freebgm.net

-.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기다리며.. 리포터 & 통역 - 서지혜 (경기도 구리시 인창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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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침식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두사람씩?이나 있습니다. 저는 무척 곤욕스러운 시간이지요. ㅋ (아.. 갑자기 육계장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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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에 앞서 인천공항 단체사진.. (좌부터 // 서지혜, 서준호, 조영민, 이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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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다이 공항 입국 심사대.. (늘 한국인들로 붐비는 곳.. 오늘따라 한가해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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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관광개발(주) 오바 사장님(양복차림)과 전무님(와이셔츠차림)입니다. (사진의 맨 왼쪽에 검정 티셔츠 입으신 분이 갓산리조트 한국인 스텝인 '정하영'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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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입구 주차장입니다. 멀리 갓산 대경사면의 모글코스가 보입니다. (노 파인더 컷 -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지 않고 앵글과 렌즈 각도로만 촬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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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서 덜덜덜~ (약간 연출 컷 - 특히 대발이 연출은 대박.. 정말 쇼맨쉽 강하고 재미있는 모글총각, 현재 여친 없음, 작업 대환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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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태우러 온 설상차.. (다른 분들은 이길을 모두 걸어가는데.. 저희만 특별히 손님 대접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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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많아 녹았습니다. 눈 아래는 아스팔트가 있었더군요. 그 곳이 원래 길이라는 뜻이지요. (저 앞에 우바사와 고야라는 숙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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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우바사와 고야의 숙소입니다. 201호실인데, 이 숙소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방이더군요. 갓산의 운치 물씬 풍기는 곳.. 리프트가지 걸어서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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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갓산 입구지역입니다. 마침 날씨가 '쨍' 하네요.. ㅋ 제가 갓산에 비를 몰고 다닌다는 말씀들은 근거없는 낭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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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식사입니다. 정갈하고 맛깔난 색색의 일본식 음식.. 하지만 제게는 정말 괴로운 시간이 시작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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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왼쪽에 "낫또"가 있습니다. 일회용 용기에 나오는 것인데, 저게 매일 아침 나오더군요.. 정말 미쳐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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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페어 리프트의 색다른 모습니다. 마치 한여름의 에버랜드 리프트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 4,5월에는 주변이 전부 눈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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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뒤쪽의 잔설이 남아있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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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식당에서.. 지혜가 입고있는 갓산 기념티셔츠는 갓산 홍보 동영상 촬영용으로 갓산 관광개발(주)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리포터만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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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티셔츠.. 영민군과 대발군은 검정색으로 서로 다른 디자인입니다. 아래 청색의 옷은 일본 주니어 모글 선수 "태짱"으로 불리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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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중인 서준호..  저는 썬크림 바르기 싫어서 얼굴과 목에 복면을 두개나 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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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그리고 아이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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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인데도 (2007년 6월 8일, 금요일) 인터 모글스키를 가르치는 그룹이 몇몇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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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정상입니다. 정말 멋진 경치의.. 왼쪽이 숲인데 점점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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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져간 촬영장비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Sony-PD 170과 리벡 HD950, 맨프로토 521pro입니다. 어서 HD(고화질)장비로 업그레이드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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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의 6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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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포니 T바 정상부 입니다. 경사가 제법있어보입니다. 설질도 생각보다 딱딱한 편이어서 카빙턴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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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민 강사의 숏턴 촬영중에.. 구경하는 일본인 스키어들.. (촬영 -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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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군에 대발이에게 내려오라는 수신호를 하고있습니다. (촬영 -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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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발이의 멋진 턴.. (뭐든 잘하는 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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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촬영 장소를 상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이후에는 날씨 악화로 많은 촬영을 하지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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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스키센터에서 바라본 우바사와 고야 숙소.. (이게 우바사와 산의 작은 숙소라는 뜻이랍니다. - 박순백 박사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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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의 갓산.. (2007년 6월 9일 오후 3시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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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촬영중인 일본 스키어들.. 갓산 정상부는 안개가 자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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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하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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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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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포니 "T"바 타는 곳 바로 아래입니다. 거의 우리나라 스키장 베이스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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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정상까지.. 혹시나 안개가 걷히지 않을까 싶어서 정상까지 걸어 갔었는데.. 허사.. ㅠㅠ 진탕 고생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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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왕 온거 기념 촬영.. 좋아하는 지혜양.. 무관심한 영민군.. 아쉬워하는 대발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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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팀의 단체 연습중.. (잘 보면 스키어들이 대부분 슈트 입은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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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아래 얼핏보면 우에무라 아이꼬 필나는 스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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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페어리프트 탑승장 전경.. (눈이 녹아서 스키를 들고 걸어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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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옆에 스키를 걸어두는 장치의 용도를 설명하기 위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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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리프트 탑승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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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좌우에 스키를 싣고.. (박순백 박사님 갓산 캠프후기중에 저 장치의 용도를 궁금해하시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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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낀 갓산 대경사면 모글코스.. 중간에 숲이 있습니다. 꽤 높은 키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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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코스 아랫쪽의 나무들도 5-6미터는 넘어 보였습니다. 5월에는 거기가 전부 눈이 였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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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 귀국하는데.. 주말이라(2007년 6월 10일, 일요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많은 스키어가 갓산에 오더군요.. 정말 부러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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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나마 정들었던 숙소.. 옆에 연결되어있는 작은 건물이 갓산스키장의 강사와 직원들의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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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F-STYLE 모글스쿨의 후지타(31)님과 함께.. 등에 스키를 메고있는 두분이 갓산의 모글코치입니다. 좌측이 후지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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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길에도 설상차를 태워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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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낀 갓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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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스키장에서 설면에서 가장 가까운 갓산 리조트 인.. (2008년도 섬머 모글캠프 숙소 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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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온천 지역의 '센다이야" 여관에서 바라본 갓산.. (이집 옥상에 인터넷 용 갓산 조망 라이브 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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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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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 온천 여관협회 조합장님과 담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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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다이 공항에서.. 팸투어 기간중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는 니시카와마치 상공계장 쿠도(45)상 - 잠시후 쿠도상님이 촬영한 캠프 사진도 링크 시키겠습니다.  쿠도님은 야마가타현 니시카와 마치의 공무원으로 이번 갓산 섬머 모글캠프의 원할한 진행을 위하여 우리팀의 모든 일정을 관리하고 협조하여주신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너무 친절해서 처음에는 현지 여행사 직원인줄 알았다는.. ㅋ (맨 왼쪽에 이름표 달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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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산 관광개발(주) 전무님과 함께.. 갓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실질적으로 갓산스키장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번 캠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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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사진작가 처럼 나온 조영민군의 모습..(조영민군은 실제로도 아마추어 인물촬영 사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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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둘이 사귀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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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용 비행기.. 센다이 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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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규하는 영민군.. 식판 펴놓고 밥을 기다리는 대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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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온 갓산.. 그리운 갓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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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투어 참가자 소개  - 모글스키어 / 이대선 (지산리조트 모글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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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투어 참가자 소개 - 모글스키어 / 조영민 (모글스키팀 지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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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투어 참가자 소개 - 촬영 및 진행 / 서준호 (데스디오 대표)

* 지금까지 몇장의 사진으로 아쉽고 즐거웠던 갓산의 추억을들 기록해 보았습니다. 그 추억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답다고 합니다..^^;;
* 사용된 BGM은 작곡가 심태한님의 "빗속의 첫키스"입니다. 저작권 프리 BGM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freebgm.net

[서준호]

앗~ 오데 오데??

[프리스타일]

음..부러워~

[조영민]

앗 벌써 사진이...^^;; 너무 부지런하신 대장님^^;

[막스]

영민인 일식좀 먹더니 니폰삘로 코수염이 나는군..어떤분은 일본가서 중식만 드셨나~원.

[지기]

잘들 댕겨 오셨는감요...? 수고많았습니다! ㅋㅋ 눈이 없는곳이 많아졌군요....동영상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