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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능트렘폴린장

[이미지] 2005년도 사능 트렘폴린장 오픈.. 2005년 5월 1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07.06.07|조회수547 목록 댓글 8


05/06 비시즌 사능 모글 트렘폴린장 오픈



-. 오픈 행사에 초청되어 코작과 360트릭을 시연하고 강습을 하여주신 모글스키팀 닉네임 "업걸"의 프리스타일 스키어 - 서정화님


* 서정화 선수의 05시즌 주요 수상경력 *

- 제1회 휘닉스파크배 프리스타일 모글대회 1위
- 제1회 용평배 모글 대회 2위
- 제4회 지산사랑 모글 대회 1위
- 제35회 대한스키협회 회장배 모글 대회 1위
- (현) 대한스키협회 프리스타일 등록 선수
- (현) 남양주 진건중학교 스키부 소속 프리스타일 선수













안녕하세요.. 서준호입니다..


어제는..
이번 시즌도 어김없이 우리들의 점프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사능 트렘폴린장이 오픈 되었습니다..


이제는 여러 곳에 트렘폴린을 설치되어 모글이나 프리스타일 스키어들에게 비시즌 점프 훈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굳이 그 효과를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 핀란드의 모글 영웅인 "얀네 라테라"도
비시즌 최고의 훈련으로 트렘폴린을 추천하였다고 합니다..


트렘폴린의 운동효과는..


첫째로 체중을 엄청나게 빼줍니다..
(거의 지방 분쇄기라 불릴 만큼 단 시간에 최고의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둘째로 민첩성이 뛰어나게 발달합니다..
(울퉁 불퉁한 모글을 순간적으로 대응하여야 하는 모글스키어들에게 민첩성은 바로 실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조건입니다.. )


셋째로 에어시 체공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높이 뛰는 것만으로도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체공감을 느끼게 하여 점프의 공포심에서 자연스럽게 해방될 수 있습니다.)


네째로 트릭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용한 부분입니다.. 누군가 눈에서 360 점프를 연습한다고 치면 대부분 처음에는 넘어지면서 배우게 됩니다..
어느정도 넘어진 후에야 제대로된 360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동안이 문제입니다.. 넘어지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넘어지는 부분은 모두 트렘폴린에서 해결하시고 실제 눈에서는 재미있고 즐거운 점프만 하시면 됩니다.)


사능 트렘폴린은 모글을 사랑하시는 모든 스키어에게 열린 공간입니다..
이번 비시즌 모글 트레이닝은 서울에서 가까운 사능에서 즐기십시요..



* 트렘폴린 전문강사 항시 대기.. <- 정말 영업광고 같다 ㅋㅋ









오늘도 추억으로 변할 사진 보시죠~ ^^;;;

















-. 사능 모글 트렘폴린장 전경.. #1 (주변이 삭막 할 것 같아 주말용 텃 밭으로 운영중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상추, 감자, 깻잎, 고추, 토마토, 오이, 호박등.. 20여종의 야채를 직접 재배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단체 이용시 야간에 캠프화이어 가능 <-- 정말 무슨 광고 같죠!!?? 절대 광고 아닙니다..ㅎㅎ 그냥 놀러 오세요~ )



















-. 사능 모글 트렘폴린장 전경.. #2 (멀리 보이는 화살표의 아파트가 제가 살고있는 집입니다..^^;;)



















-. 새로 개비한 신형 매트.. (지난 2년간 사용하던 메트는 스프링도 낡았고, 매트의 탄성도 떨어져 이번에 새로 개비하였습니다. 이번 매트는 일명 "선수용"이라하여 뛰어지는 높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가 혼자 뛰어도 팬스를 넘을 정도입니다..)



















-. 이 곳 사능 트렘폴린의 설치 운영자이신 "학부형"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 정화의 뮤트 시범..



















-. 지원이의 코작 연습..



















-. 정화의 360 강습중.. (너무나도 진지하게 배우는 지원) 정화왈 : "어깨에 힘을 주고 돌려봐봐~"



















-. 트렘폴린장 텃 밭에서 휴식중인 모글 꿈나무 선수들..



















-. 뭘 캐고 있는 것일가요? ㅎㅎ (상추는 아니고, 도대체 뭐지?)



















-. 트렘폴린 주변의 시골스런 풍경.. (동네 꼬마처럼 보이는 아이는 지원이 ^^)



















-. 정화의 예쁜 미소.. (이제 정화도 제법 숙녀티가 납니다.. ㅎㅎ)





* 추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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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키골 | 작성시간 05.05.03 헛.. 드뎌.. 사능이 오픈을 했네여.. 추카드리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충무로로 함 뛰겠습니다... 대장님..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05.05.03 헐..방방이장오픈이면....쩝....자꾸 나무가 생각나네...이번시즌도 나무하러가야하는데...ㅋㅋㅋ
  • 작성자모글소녀^^ | 작성시간 05.05.04 헐.. 정화야, 내가 끊으랬지!! ㅋ; 마지막 사진에서 너무 티나잖아!! ㅋㅋ
  • 작성자뚜비 | 작성시간 05.05.23 정말 사진 잘 찍으셨네요.. 보기만 해도 멋져요~ ^^
  • 작성자꽁짜 | 작성시간 05.06.05 안녕하세요. 베어스앞에살아요 놀러갈께요 좋으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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