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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X 식구와 YIPS극복하기 feat : 박순백 박사님.

작성자파랑 (김달수)|작성시간24.02.03|조회수184 목록 댓글 2

쉬운 애기모글 기다리다가 오늘 아주 좋은 기회로 감당(?)가능한 모글을 만나 혼자 모글을 타다가 리프트 기다리는 줄에서 SMX라벨이 붙은 스키를 보고는 말을 걸어 봤습니다. 노건우씨라고 수요모글에 참석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몇 마디하다가 함께 모글을 타게 되었습니다. 역시 모글은 함께타야 용기도 얻고 쉬엄쉬엄 탈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러다가 리프트 대기열에서 박순백 박사님을 만났습니다. 건우씨 수요모글 참여덕에 박사님과도 합석(?)을 하게 되었네요. 갑자기 2:1 모글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득템이 있나! 모글 친구를 만났는데 강사님을 모셔왔네요. ㅎㅎㅎ
5시 땡 할때까지 모글도 타고 평사면 밴딩 연습도 하고 내려와서 함께 음료한잔하고 해어졌습니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오다니 !!!

YIPS극복
1. YIPS를 인정하고 스트레스받지말자.
2. 기술의 문제가 아니니 기술로 극복하려하지 마라. 괜찮다.
3. 어려우면 안해도 된다. 스츠레스받지 마라.
4. 자신이 할 수 있는것부터 자신감을 키워간다.

셋이 음료수 타임
리프트 올라가면서

평사면 밴딩 시범보이시는 박순백 박사님
박사님 따라가는 건우씨


아참 오늘 하나 배운것이
<밴딩의 타이밍>
=> 폴 - 다운 - 업
폴의 시점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박사님이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SMX 라벨
건우씨 모글 2년차인데 매우 능숙합니다.

저는 아직 해매는중입니다. ㅎㅎ
5시 땡, 정설차 올라가는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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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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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24.02.04 와우!! 정말 대단한 행운이군요. 쫌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5 대장님 덕분에 모글 잘 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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