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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폭설! 그리웠다.

작성자파랑 (김달수)|작성시간24.02.22|조회수207 목록 댓글 4

아직 코로나 후유증에 낑낑매고 있는데
이렇게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어제 낮까지도 주룩주룩 하염없이 비가내리더니
간밤에 한박눈이 쏟아졌네요.
이건 참을수가 없다.
아픈몸을 이끌고 지산으로 향했습니다.
눈 정말 좋습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위에 소복이 눈이 꾀 두껍게 쌓였네요.
몸이 너무 무거워서 3슬롭 타고 내려왔습니다.
이리좋은 눈을 놓고 가려니 아까워서
시동을 걸 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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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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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24.02.22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3 수고는 아니고요. ^^
    답답하네요.
    몸뚱이가 안띠리줘사요. ^^:;
  • 작성자술퍼맨(원상연) | 작성시간 24.02.24 아직 회복이 덜 됐나보네...ㅜㅜ
  • 답댓글 작성자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네. 어제 링거 맞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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