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5
모글제국 팀 SMX 출신 국가대표 2명이 함께 훈련했습니다.
국가대표 백현민, 국가대표 정대윤 선수 모두 모글제국에서 키워낸 선수들입니다.
물론, 마음 졸이는 부모님이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선수 본인의 피나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고요.
다 지난 이야기지만 저도 지난 10년은 마음 졸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올림픽 경기도 나중에 녹화로 볼 정도였지요.
국대 이윤승 부모님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오랜만에 젊은 아이들과 함께 모글 달려보니 힘이 불끈!!
클럽스포츠란게 이런 재미인가 봅니다. 엊그제까지 '어린이' 들이였는데..
지금은 모글에서 정말 날아다니네요.
모글제국 20주년.
SMX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