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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스키[이미지]

[이미지] 모글제국과 함께하는 2022 무주 스프링모글 답사보고. 2022년 3월 20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22.03.23|조회수629 목록 댓글 13

 

안녕하세요.

 

무주리조트에서는 3월 14일 부터 3월 27일까지 스프링 모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주모글동호회와 무주리조트 스포츠 영업팀의 협조아래 무주에서 스프링 모글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을 연장해주셨습니다.

 

모글제국에서는 무주리조트의 이런 분위기를 활성화 하기위하여 무주에서 스프링시즌을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스프링모글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무주에도 스프링 모글이 운영되길 기원합니다. 

 

모글을 곳곳에 만들어 주신 백두산 코치님.

무주리조트와 협상을 이끌어 내신 서상태 회장님.

그리고 모글제국 원정 답사팀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 무주에서 뵙겠습니다.

 

모글제국 20주년.

SMX

 

 

-. 두번의올림피언 서지원 강사님입니다. 올시즌 모글계의 '일타' 강사로 등극하였습니다. 올림픽 선수 출신이시니 당연한 결과 이지요. 

 

 

 

-. 무주는 온통 눈세상, 주말 내내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해발이 1,500미터 정도로 높아 눈이 녹지도 않고요.

 

 

 

 

 

 

-. 무주 덕유산의 아름다운 설경 감상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모글보다 눈 꽃. 에헤랴 디야~♬

 

 

 

-. 무주모글을 실질적으로 조성 관리중이신 백두산(실명) 코치님입니다. 모글경력 17년 정도의 배테랑 코치님이시죠.^^ 성균관대 방송 미디어학과 출신의 대단한 인재입니다. 대한민국 사위감 1순위.

 

 

 

-. 무주의 슬루프가 너무 너무 아름다운데.. 정상 부근에는 운무로 한치 앞이 안보이더군요.

 

 

 

 

-. 무주리조트 정상에는 곤도라타고 덕유산 등산가시는 행락객들로 북적 북적!!

 

 

 

-. 엄청난 등산객중에 어쩌다 스키어 한두명.

 

 

 

-. 모글제국 스텝님들이 무주 정상의 최상급 모글을 정설 중입니다. 그걸 뒤에서 신기하게 구경하시는 등산객들.

 

 

 

-. 우린 저분들이 신기하고, 저분들은 우리가 신기한 모양입니다. 나중에는 우리 모글타는 모습에 박수도 쳐주시더군요,

 

 

 

-. 덕유산 설경.

 

 

 

-. 정상에서 곤도라까지 무려 6km 슬루프에 모글이 5군데 만들어져 있습니다. 멀리 곤도라 탑승장이 보입니다.

 

 

 

-. 곤도라 하차장 정상 스키어 두명 + 등산객 200명

 

 

 

-. 무주 답사팀 인중샷. 성대중, 서지원, 황지현 선수 좌측부터

 

 

 

 

-. 무주 곤도라는 20분 정도 올라갑니다. 모글 스키어 1일권 주말기준 35,000원

 

 

-. 멀리 운해가 보이시죠? 해발이 높아서 그래요. 베이스가 해발 700미터 정상은 해발 1,500미터. 100미터당 1도씩 내려가니 해안가에 비해 약 -10도 계산하면 당일 해안선 영상 7도 기준 무주 정상은 영하8도 입니다.

 

 

-. 곤도라 탑습장 대기줄. 약 2~3분 소요

 

 

 

 

-. 스키장은 폐장해도 덕유산 곤도라 이용 등산객 때문에 매점과 카페테리아는 운영하더군요. 라떼 비추. 아아 소소!!

 

 

 

-. 두번째 모글코스입니다. 지산 모글 정도의 경사에 3줄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충 달려도 됩니다. 황지현 선수.

 

 

 

-. 뒤에서 구경하는데.. 모글코스 경치가 기가 막히네요. 서지원 강사

 

 

 

-. 설질은 파우더 그 자체입니다. 황지현 선수

 

 

 

-. 올시즌 기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장재원 선수, 우리팀에서 제일 잘타는 에에스 선수. 밀라노팀 들어오라고 꼬시는 중,

 

 

 

 

 

-. 탑밴드 먼저 닿는거 보이시죠. 급사면 모글인데. 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페이스컨텍 스택 포지션!!

 

 

-. 중학교 1학년 남지원 선수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공격적인 모글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 모글제국 밀라노팀으로 초대하고 싶은 1순위 문서영 선수입니다. 이미 올림픽 선수의 자질이 보입니다.

 

 

 

-. 무주 모글 눈이 어마어마 하게 좋습니다. 무주가 이렇게 눈이 좋았나요? 황지현, 성대중 선수

 

 

 

-. 중급 모글입니다. 대략 300미터 정도고요, 골의 깊이도 달리기 적당합니다.

 

 

 

-. 일산에서 정형외과를 운영중이신 원상연 원장님입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분, 이런분이 SMX 선수반 하셔야 하는데..

 

 

 

-. 아이들 답게 모글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충언을 드리자면 아이에게 모글을 강요하지 마세요. 그냥 놀게 두세요.

 

 

 

-. 그냥 아이들 하고 싶은 거 하게 두면 됩니다. 그러면 2~3년 지나 이렇게 재원이처럼 멋진 선수가 되어가거든요^^

 

 

 

-. 흡수 자세가 정말 좋군요. 장재원 선수.  밀라노 꼬시는 중,

 

 

 

-. 올림피언 서지원 강사님은 오랜만에 강습이 아닌 일반 모글스키어로 하루를 즐기셨습니다. 정말 즐겁게 잘 타시더군요.

 

 

 

-. 28세 꽃미녀 횡지현 선수. 뭐가 무섭겠습니까. 얼굴 되지, 몸매 되지. 미혼이지. 모글 잘타지.. MTB 타지, 골프 타지.. 부럽다.

 

 

 

-. 도저히 여자선수로 생각하기 어려운 공격적인 모글스킹의 문서영 선수.

 

 

 

-. 비키니 몸매 초절정 미녀강사 황지현 선수.

 

 

 

-. 모글제국 에이스 성대중 선수.

 

 

 

 

-. 흡수의 정석. 두번의 올림피언 서지원 강사님의 흡수 포지션 교과서 자세입니다.

 

 

 

-. 문서영 선수. 너무 예쁜 선수랍니다. 제가 조만간 스튜디오에서 사진 한 번 촬영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

 

 

-. 올시즌 루트 신상품 모글팀목입니다. 작년의 '허벙벙' 한 핏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장재원 선수 M사이즈 입고 있습니다.

 

 

 

-. RUTT 군청색인데.. 참 이쁘더군요. 현재 RUTT 미국 본사와 모글제국에서 공동구매 추진중입니다.

 

 

 

-. 초급모글에서 문서영 선수. 초급 모글은 조금 휘어져 있으며 300미터 정도입니다.

 

 

 

 

-. 장재원 선수. 중학교 1학년이며 여름에 점프 훈련 좀 받으면 올겨울 곧바로 국제대회 수준 선수로 성장 가능 합니다.

 

 

 

-. 무주 로컬 스키어인데 너무 잘타시더군요. 역시 로컬의 힘은 무시 못합니다. 파워풀한 모글 스킹!!

 

 

 

 

-. 마지막 하단의 초중급 모글입니다. 원래는 여기서부터 600미터 정도 만들 생각이라더군요. 지금은 약 200미터민 살아있습니다.

 

 

-. 가장 자리에 눈이 많아서 그쪽으로 모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까지는 눈이 생쌩했습니다.

 

 

 

-. 하단부 모글의 전체적인 모습.

 

 

 

-. 무주모글 동호회장이신 서상태님 입니다. 모글도 잘타시고, 파우더도 잘타시더군요. 루비콘 강을 자주 가시는 모양입니다.

 

 

 

-. 모글 자세가 너무 좋으신 분.. 첫 곤도라를 같이 타고 가면서 무주 모글에 대해 여러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술퍼맨님!! 모글제국을 사랑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한 번 같이 못 타서 속상하네요. 아메리카노 대접하고 싶었는데..

 

 

 

-. 당일권 구매하시면 이런 서약서 작성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모글타다 다쳐도, 장비 상해도 모두 본인책임이다.. 뭐 이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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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술퍼맨(원상연) | 작성시간 22.03.23 챙겨주신 것만 해도 제가 감사드려야지요. 아메리카노는 지현님이 사주신 걸로 퉁 치겠습니다.ㅎㅎ
    모글제국 여러분들과 함께 모글 탄 것만으로도 제게는 영광입니다.^^
    남겨주신 사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친영혼(김동수) | 작성시간 22.03.23 내일 가겠습니다
  • 작성자지니차니♡ | 작성시간 22.03.23 우와 무주가 이리 멋있었나봐요~외국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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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인식 | 작성시간 22.03.23 종일 같은 스키장에 있었는데 못 만났네요.
  • 작성자악동엑스맨태우 | 작성시간 22.03.24 참 멋진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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