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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눈 컨디션의 변화(인바운드)

작성자파우더|작성시간23.04.23|조회수225 목록 댓글 0

Storm day 1:
스톰이 진행 중일 때 스킹을 하는 건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리프트 가동율이 떨어지고, 시야도 많이 안 좋아지죠. 영상에 보이는 모습처럼 light한 경우는 드물고, 악천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정도는 매우 해피한 스톰 스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youtu.be/REVrDZj3pUA




Srorm day 2:
환경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니 스킹 스타일도 많이 달라 보이죠. 새로운 부류는 아니고, 이전에도 존재했던 스타일입니다. 21세기 들어 여러 진보를 이루었고, 그 저변이 확장되는 추세라 요즘 눈에 띄는 것이죠.

https://youtu.be/qcaXstLmlEs




눈 그친 날:
대부분의 스키어들에게 선망되는 날입니다. 이런 날을 blue bird day라고 합니다. 이런 날은 일찍부터 서둘러 스키장에 가야합니다. 반나절이면 컨디션이 달라지거든요.

https://youtu.be/PUHrHB7p8RY




하루 후:
컨디션은 확연히 달라집니다만, 그건 전 날과 비교해서 그런 것이지 파우더리한 상태는 남아있습니다. 그 산(스키장)을 잘 아는 스키어라면 사람들이 모르는 stash의 fresh powder를 찾을 수 있겠지만… 보통은 그게 어딘지도 모르죠.

https://youtu.be/YitUhOsJ32E



이틀 후:
이틀 정도 지나면 track out이 되어버립니다. 작은 스키장들은 한나절만에도 그렇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 해도 컨디션은 좋은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르는 stash도 남아있을 테고요. 스톰 데이, 눈이 그친 날, 하루 후, 이틀 후의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달라지긴 하겠지만, 여전히 스키 타기 좋은 상태는 유지가 됩니다.

https://youtu.be/_Kd8U5r_F7c




Traverse Sample:
영상 첫 장면에 시간이 나옵니다. ‘자,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해’ 이 영상은 베이스 랏지로 가는 트래버스를 보여주는 거라 생각하시면 적당하겠습니다. Traverse에 익숙하지 않다면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만, 사실 생각해보면 traverse는 그저 평지를 달리는 수준 밖에 안 됩니다. High traverse인 경우에는 만만치 않은 환경으로 보일 때가 많지만, 경험할수록 익숙해집니다.

https://youtu.be/Yz9jpi367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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