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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2012 갓산캠프

2012 제6주년 갓산 섬머 모글 캠프 전경. 2012년 5월 25일 ~ 30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2.06.04|조회수858 목록 댓글 11

 

 

안녕하세요.

 

2012 제6주년 갓산 섬머 모글 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사태로 많은 분들이 캠프 참가를 우려하여 참가 인원이 지난해와 같은 13명이였습니다.

기간중 날씨는 매우 맑았으며, 마지막 날 오후에 비가 잠깐 내렸으나 더위만 식히고 곧 그쳤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그 어느해보다 즐거웠던 캠프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캠프에 참가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13년 캐나다  스프링 모글(예정) 캠프에도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갓산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아시아나항공 (L,M) 만남의 장소입니다. 매년 여기서 만났습니다.^^

 

 

 

 

 

 

 

 

-. 캠프 ARS 운영자(황지현님)가 늦게 오시는 분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계십니다.

 

 

 

 

 

 

 

 

 

-. 선글라스 붐. 에어님은 출발 얼굴이 좋았었군요. ㅋ

 

 

 

 

 

 

 

 

 

 

-. 맑은 갓산.

 

 

 

 

 

 

 

 

 

 

-. 2012 캠프 기념촬영입니다. 참가 인원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ㅋ

 

 

 

 

 

 

 

 

 

-. 파란 하늘과 초록의 나무 잎이 잘 어울립니다.

 

 

 

 

 

 

 

 

 

-. 리프트에서 바라본 탑승장 전경입니다. 5월 말인데.. 눈이 멋지군요.

 

 

 

 

 

 

 

 

 

-. 뜨거운 날씨. 햐얀 눈. 긴 모글. 흔들리는 리프트.

 

 

 

 

 

 

 

-. 멀리 모글코스가 보입니다.

 

 

 

 

 

 

 

 

 

-. 제가 사용중인 하트 스키입니다. 홍보를 게을리하는 거 같아 스폰서에게 늘 미안합니다. 장비는 말할필요 없이 최고입니다. 

 

 

 

 

 

 

 

 

-. 아사히 연봉.

 

 

 

 

 

 

 

 

 

-. 갓산 중앙 T바 모글코스.

 

 

 

 

 

 

 

 

-. 대경사면.

 

 

 

 

 

 

 

 

-. 중앙  T바는 항상 프리스타일 모글이 만들어 지는데.. 올해는 피치가 너무 짧아서(약 3미터) 혼났습니다.

 

 

 

 

 

 

 

-. 정상에서 기념사진.

 

 

 

 

 

 

 

 

 

 

-. 촬영에 열중이신 박순백 박사님.

 

 

 

 

 

 

 

 

-. 갓산 중앙 분리대.

 

 

 

 

 

 

 

 

 

 

-. 32도 경사의 직벽 모글코스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 주말에는 리프트 대기시간이 20분 정도 걸립니다.

 

 

 

 

 

 

 

 

 

-. 주말에는 T바에도 사람이 많지만 5분내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모글코스 정상에서..

 

 

 

 

 

 

 

 

-. 월요일 귀국으로 이틀 스킹만 하다가는 윤인수 선수.

 

 

 

 

 

 

 

 

-. 모글스키팀 FIS 선수반 4기 팀원으로 활동 예정인 김도엽 선수.

 

 

 

 

 

 

 

 

-. 씩씩한 배재한 선수.

 

 

 

 

 

 

 

 

-. 긴 모글이 너무 힘든가 봅니다. ㅋ

 

 

 

 

 

 

 

 

-. 모글에 사람이 바글바글.

 

 

 

 

 

 

 

 

-. 32도 수직벽 모글코스.

 

 

 

 

 

 

 

 

-. 정상에 서면 모글이 두개 이상 안 보입니다. 

 

 

 

 

 

 

 

-. 갓산 모글이 벌써 그립습니다.

 

 

 

 

 

 

 

-. 황성욱 박사와 황지현 선수.

 

 

 

 

 

 

 

 

-. 황선수는 상의를 벗으셨군요. 유명한 '비키니' 몸매라 벗으니 더 멋지십니다. ㅋ

 

 

 

 

 

 

 

-. 경사가 너무 쎄서 밑의 모글이 안보입니다. 카메라를 머리위로 들고 촬영.

 

 

 

 

 

 

 

-. 2012 갓산 캠프 기념 티셔츠. 야마가타현에서 참가자들에게 모두 선물로 나누어 준 기념 티셔츠.

 

 

 

 

 

 

 

 

-. 멋집니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프로필 촬영하고 싶었는데.. DSLR을 안가져 가서.. 내년에 촬영해 보겠습니다. ㅋ

 

 

 

 

 

 

 

 

 

-. 너무 좋은 풍경.

 

 

 

 

 

 

 

 

-. 갓산 대경사면 모글코스입니다. 대력 23줄의 모글이 있습니다.

 

 

 

 

 

 

 

 

-. 그리운 갓산.

 

 

 

 

 

 

 

 

-. 여기는 중간에서 하단쯤.. 25도 경사의 프리스타일 모글코스.

 

 

 

 

 

 

 

 

-. 갓산에서 제일 재미있는 낙차코스 입니다. 툭툭 떨어지다 완사면으로 변하는 곳.

 

 

 

 

 

 

 

 

 

-. 에어님이 마지막 완주를 달리고 계시네요.

 

 

 

 

 

 

 

-. 일본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모글스킹.

 

 

 

 

 

 

 

-. 모글이 병풍처럼..

 

 

 

 

 

 

 

 

 

-. 재한이 보고 싶다.

 

 

 

 

 

 

 

 

-. 일식중 유일하게 한국 맛 나는 생선.

 

 

 

 

 

 

 

 

 

-. 잠깐 내린 여우비.

 

 

 

 

 

 

 

-. 갓산 식당내 기념품점.

 

 

 

 

 

 

 

-. 비는 그치고 날씨는 다시 맑음.

 

 

 

 

 

 

 

-. 센다이 공항. 아시아나 항공 매일 운항.

 

 

 

 

 

 

 

-. 센다이 공항 면세점에서 배재한 선수, 황지현 선수.

 

 

 

 

 

 

 

-. 귀국 날까지 맑은.. 이번 캠프 날씨 너무 좋았습니다.^^

 

 

캠프 기간중 촬영한 더 많은 사진 다운받기 - http://www.mogulski.net/2012/img/0601/2012-gassan.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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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배재한 | 작성시간 12.06.06 대장님 저 가입했어요 저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캠프즐거웠어요 저도 대장님 보고싶어요 된다면 웅진에서 뵈요
  • 작성자모글전도사대발이 | 작성시간 12.06.06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갓산에 두고 온 미운정 고운정 모두 그립네요. 고생도 많았지만 갓산만에 매력이 있는 최고의 스키장임에는 틀림없는것같습니다. 대장님, 에어형님 이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donky최희돈 | 작성시간 12.06.11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 사랑1
  • 작성자개아범 | 작성시간 12.06.11 캬~~아!! 멋지다.
  • 작성자아키히메 | 작성시간 12.06.12 다시 보고 또 봐도 너무 멋진 갓산입니다.
    처음엔 다들 어른들만 가는 캠프에 철딱서니 아들녀석 하나만 보내는게 정말 민폐가 아닐지 너무 너무 너무 걱정했더랍니다.
    하지만 재한이가 너무도 가고 싶어하는 캠프였기에~
    걱정말고 보내란 서대장님 말씀만 믿고 ...... ㅎㅎㅎ
    학교 수업 받는 것보다 더 얻는게 더 많을 것 같아서 과감히 보냈는데 정말 보내기 잘 한 것 같습니다.
    서대장님, 에어삼촌, 지현누나, 박박사님, 돈까스삼촌, 히말라야 아저씨, 그리고 함께 가신 많은 분들......
    갓산 캠프에서 돌아온 이후 한동안 그 이야기 만으로 많이 즐거운 날들 보냈습니다.
    이번 캠프 참가가 재한이에게 큰 공부였고 즐거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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