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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2013 갓산캠프

[이미지] 갓산섬머모글캠프 후기 - 모글 셋째날 / 갓산은 즐거움의 시작입니다.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3.06.19|조회수1,020 목록 댓글 14

오늘은 모글 3일차입니다

 

4박 5일동안 모글은 총 3일 타기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모글입니다.

이틀은 적응하는라 좀 헐렁하게 탔다면 오늘은 진짜 모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날입니다.

 

마침, 주말이라 일본의 대부분 모글 매니아들이 갓산에 훈련하러 옵니다.

리프트는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모글 T-bar를 이용합니다.

 

 

갓산은 진짜 여름스키장입니다.

 

녹음이 푸르른 숲사이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초록의 진짜 여름.

 

캐나다 휘슬러나 미국의 마운틴 후드 여름스키장은

높은산 만년설에 만들어져 주변에 푸른 식물이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갓산은..

푸르른 숲에서 한가로이 모글스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갓산을 즐거움의 시작이라 말합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갓산 마지막 스킹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 베란다 창사이로 바라본 갓산입니다. (클릭하면 원본)

 

 

 

 

 

 

 

 

 

-. 오늘도 날씨는 '쾌청'이군요. 3일 스킹중 이틀 연속 쾌청이니 본전은 넘은 것이지요.^^ (클릭하면 원본)

 

 

 

 

 

 

 

 

-. 창을 열면 갓산의 눈사이로 불어오는 상쾌한 아침 바람이 느껴집니다.

 

 

 

 

 

 

 

 

 

-. 주말이라 이른 시간인데도 스키 매니아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가하던 동네가 북적거리는 군요.^^ (클릭하면 원본)

 

 

 

 

 

 

 

 

 

 

-. 리프트 대기줄 좀 보세요. 거의 15분은 기다려야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갓산 리프트는 이 곳 2인승 하나입니다.

 

 

 

 

 

 

 

 

 

 

 

-. 하얀 눈과 어울어진 프루른 녹음이 싱그럽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 갓산 정상에서 백컨트리를 하게되면 트리런을 지나 이쪽으로 내려옵니다. 마지막에 넓은 광장이 나타나죠^^

 

 

 

 

 

 

 

 

 

 

-. 멀리 모글이 보이는 군요. 대경사면 모글은 이른 아침부터 모글스키어들로 북적입니다. (클릭하면 원본)

 

 

 

 

 

 

 

 

 

-. 너도밤나무라고 불리는 나무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우 유명한 식물인데.. 뿌리 쪽에만 눈이 녹아 원통형 구덩이가 생기지요.

 

 

 

 

 

 

 

 

-. 숲사이로 새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그래서 갓산을 진짜 여름스키장이라 말합니다. (클릭하면 원본)

 

 

 

 

 

 

 

 

-. 올해도 지진이 있었군요. 중간에 지진으로 생긴 몇줄의 크레바스가 보입니다.

 

 

 

 

 

 

 

 

-. 숲속으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기분. 정말 상쾌합니다.^^ (클릭하면 원본)

 

 

 

 

 

 

 

 

 

-. 멀리 우측으로 중앙 T-bar가 보입니다. 이곳은 프리스타일 경기용 모글코스가 생깁니다.

 

 

 

 

 

 

 

 

 

-. 오늘따라 하늘이 참 아릅답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 대경사면 자연모글로 가는 갓산 중앙분리대.

 

 

 

 

 

 

 

 

-. 갓산 대경사면 모글은 지역동호회 단위로 무료강습을 하는 일본인들로 가득하군요.

 

 

 

 

 

 

 

 

-. 리프트 하차장 정상에 있는 갓산 팻말.

 

 

 

 

 

 

 

-. 페어 리프트 탑승시간만 총 12분 걸립니다.

 

 

 

 

 

 

 

 

-. 정상에서 기념사진. 예진, 에어, 도엽 선수.

 

 

 

 

 

 

 

 

-. 오늘은 티바를 주로 탔습니다. 아래로 가면 리프트 대기줄이 넘  길어서.. ㅠㅠ

 

 

 

 

 

 

 

 

-. 재미있는 대경사면 자연 모글로 고고씽~!!

 

 

 

 

 

 

 

 

 

-. 아찔한 중앙 분리대. 지나가다 떨어지면 죽음입니다. ㅠㅠ (클릭하면 원본)

 

 

 

 

 

 

 

 

-. 저는 롤러코스트 타는 짜릿한 기분인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지날 때 매우 힘들어 하시더군요. (클릭하면 원본)

 

 

 

 

 

 

 

 

 

-. 날이 너무 좋아 모글에서 마구 달렸더니 벌써 4시가 넘었습니다. 집에 가는 일본 스키어들.. 주차장까지 스키타고 갑니다.^^

 

 

 

 

 

 

 

 

-. 유창한 일본어 실력의 에어님은 갓산의 대부분 여자들을 친구로 만듭니다.^^ 이분과는 카톡 아이디 주고 받는 중.

 

 

 

 

 

 

 

 

 

-. 우리가 타고갈 심포니 호텔 버스가 오질 않아서 마을에서 놀다 지쳐있는 모습니다.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ㅋㅋ

 

 

 

 

 

 

 

 

 

-. 호텔 앞 로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있는 중. 좀 우스워 보이는 이 행동이 캠프 주요 행사입니다. ㅠㅠ

 

 

 

 

 

 

 

 

-. 마지막날입니다. 일본 돈 다쓰고 가야죠^^

 

 

 

 

 

 

 

-. 김도엽 선수가 기모노를 입으니 잘나가는 일본 야쿠자 냄새가 좀 나는군요. ㅋ

 

 

 

 

 

 

 

-. 갓산 섬머캠프 터줏대감 이병립 원장님입니다. 항상 모글스키팀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환영식장에 5미터짜리 긴 현수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3미터, 5미터 두개의 현수막을 가져갔습니다.^^

 

 

 

 

 

 

 

 

-. 환영식 식순과 식사 메뉴가 적힌 종이. 캠프 환영식 저녁식사는 일본 정식이 나옵니다.

 

 

 

 

 

 

 

 

-. 조일관광개발(주) 사또님께서 환영식 사회를 보고 계십니다. 옆에는 야마가타현 관광청 통역관 김연경님입니다.

 

 

 

 

 

 

 

 

 

-. 갓산스키장(주)  미야바시 사장님께서 모글캠프 환영사를 하고있습니다.

 

 

 

 

 

 

 

 

-. VIP로 초청된 박순백 박사님이 안계서서 할 수 없이 제가 상석에 앉았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 환영사에 이어 답사를 하는 순서인데.. 매년 박순백 박사님께서 했었거든요. 제가 막상 해보니 덜덜덜.. ㅠㅠ (클릭하면 원본)

 

 

 

 

 

 

 

 

 

-. 건배에 앞 서 잔에 술을 채우고 있습니다. 일본식 행사는 건배후 세번 박수로 끝나더군요.

 

 

 

 

 

 

 

-. 제7주년 갓산섬머모글캠프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일본 야마가타현 상공과장, 상공계장님이 모두 오셨습니다.^^ 

 

 

 

 

 

 

 

 

-.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호의를 베풀어 주신 야마가타현에 감사드립니다. (클릭하면 원본)

 

 

 

 

 

 

 

 

 

-. 내년 8주년 모글캠프에서는 많은 인원이 갓산이 진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파이팅!!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하시는 최용환님은 모글 입문 1년차 이신데, 갓산 대부분 모글을 완주 하셨습니다. 대단하신 분.!!

 

 

 

 

 

 

 

 

 

-. 즐거운 여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장 적은 인원이였지만 진짜 즐거웠던 캠프였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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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3 마운틴 후드 섬머 소식 제일 궁금해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내년에 함 가게요.ㅋ
  • 답댓글 작성자포옴 | 작성시간 13.06.23 제큰아들도 올겨울에 프리팀 성적이 좋게나오면 여름방학에 후드 모글캠프에 보내려고 계획을 세우고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해주신 모글캠프는 너무 엘리트 코스같고,좋은건 알겠는데 기가 죽지않을까 걱정입니다.지난번 프리팀 U17그룹에서 너무 기가죽어서 적당한 모글캠프 없을까요?
    대장님이 오신다면 저도가야하나.......^^
  • 작성자우다다 | 작성시간 13.06.23 환상적인 모글밭과 현지의 환대까지 참 많은 호사를 누리고 왔네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글스키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13.06.24 ㅎ 조망간 떡 번개라도 함 해야죠...신당동에서..ㅎㅎㅎ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13.06.24 좀 타시는분들하고 떼모글 함 달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캠프였습니다. 그래도 소소하게 즐거운 갓산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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