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기준으로 하이원에는 4개의 모글코스가 있었습니다. 제우스3, 빅토리아1, 헤라3, 아폴로1
제일 먼저 찾아간 빅토리아 모글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그래서 찾아간 곳이 아폴로모글.
아무도 타지 않고 버려두고 있었습니다???
아폴로1 모글은 적당한 경사에 40턴정도 나오는 모글이었는데, 아무도 타러오지 않으니 혼자서 전세낸 듯 탈수 있는 모글코스였습니다.
모글 끝에서 시작점까지 업힐하는데는 1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헤라3 모글은 3월21일에 타보았습니다.
전날 내린 눈에 혹해 올라가보았는데 속도도 안나고 경사도 없어서 재미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23/24시즌말 하이원은 모글 천국이었습니다.
아폴로1에 모글이 있다는 걸 저도 23일 오후에서야 알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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