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스타일 마운틴 2차 산행입니다.
릿지 등반은 모글시즌을 대비에 매우 효과적인 훈련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고.
고도의 신체 균형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체중 조절과 근력 강화 훈련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산에 오르는 것 만큼 효과적인 운동은 없는 듯 합니다.
모글제국의 프리스타일 마운틴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 지난 주말의 북한산 입니다. 가을이 생각보다 빨리 왔더군요,
-. 훈련이라고 생각않고 그냥 산책만으로도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 어딜가도 멋진 가을이 우리 곁에 왔습니다. 곧 겨울이고요.^^
-. 오늘은 저를 포함하여 5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직장인들의 주말은 생각보다 시간 내기 쉽지 않지요.
-. 산악인들의 가을 정기산행으로 등산로 공터에는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시더군요.
-. 지금은 업힐로 근력 강화 훈련중.
-. 오늘 목적지는 북한산 문수봉 릿지 입니다.
-. 비봉가는 길에 하늘이 열리는 곳.
-. 발 아래 북한산 '승가사'가 보이는 군요. 깊은 산골인데.. 절까지 차량의 통행이 가능 하다더군요.
-. 밧줄타기를 유난히 좋아라 하는 황지현 선수.
-. 산에만 오면 천진난만한 18세 소녀로 변하는 이유가 뭘까?
-. 표박사와 마린님이 아주 걱정스럽게 기다리고 있네요.
-. 통천문 앞에서 18세 소녀 포즈로.. 세월을 비켜가는 비결.
-. 무섭습니다. 사진찍는 저도 많이.
-. 저보다 무서움을 더 탄다는 김도엽 선수.
-. 오늘 올라갈 문수봉 릿지 구간입니다. 가까이 가보면 아찔 하죠.
-. 길이 너무 좋아요. 다음 주말에는 다 같이 프리스타일 마운틴!!
-. 본격적인 수직 업힐 릿지 구간입니다.
-. 돌이켜보면 추억이지만.. 현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 늘 느끼는 것이지만. 등산객들이 존경스럽다는.. 저는 목숨걸고 등산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 헛 발 한 번이면 죽음인 수직 릿지 구간인데.. 옆에 분은 일부러 더 위험하게 올라가고 계십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
-. 많은 사고로 악명이 높은 문수봉 릿지. 그래서 더욱 균형 감각을 배울 수 있는 곳.
-. 무사히 릿지 훈련을 마치고 문수봉 정상으로 향하는 모글 선수들.
-. 오늘도 안전한 산행을 책임진 등산화.
-. 문수봉 아래 문수사.
-. 산 정상에 오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
-. 뭘해도 18세 소녀 포즈.
-. 문수봉에서 황지현님 포즈입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정상에 올랐습니다. 가급적 야등 안하려고.
-. 하산은 안전을 위하여 스틱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스틱 사용이 남과 달라서 '프리스타일 마운틴'이라 부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