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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2
  지금쯤 모글 아른거리실텐데 사진 보시고,
  갓산 가고싶어서 서둘러 캠프신청하라는 의미로 일명 '뽐뿌질' 하는 겁니다.
  
  서둘러주세요.
  
  추가로 한두분 여유뿐입니다. 현재 4월캠프 신청자만 24명입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갓산은 국립공원이라 산장의 숙박갯수가 너무 모자랍니다.
  
  해발 2000미터 노후된 산장에서 모글 타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그흔한 편의도점 없습니다. (숙소 복도에 캔맥주 자판기 하나있는데 대부분 품절)
  
  지갑이 필요없는 곳이죠.
  
  밥먹고 모글타고 세미나하고,
  밥먹고 모글타고 세미나하고,
  
  이렇게 4번 되풀이하고 옵니다.
  밤하늘에 선명한 별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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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친영혼(한사랑) 작성시간19.03.22 시간만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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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스님[김진철] 작성시간19.03.22 아샤 오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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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당마 작성시간19.03.22 지갑이 없으면 리프트도 못타구, 점심두 못 먹구, 맥주도 못사먹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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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술퍼맨(원상연) 작성시간19.03.22 가지도 못하면서 난 왜 글 꼼꼼히 다 읽고 숙지사항 동영상도 다 보고 막 외우고 있는걸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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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당마 작성시간19.03.22 4월, 5월에 아직 자리 조금 남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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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술퍼맨(원상연) 작성시간19.03.22 안그래도 집에서 쫒겨날 각오하고 질러볼까...생각이 스믈스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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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당마 작성시간19.03.22 함께하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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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규 작성시간19.03.22 빨나리 사월로
  줄서요 한자리자바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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