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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7살…? 9살 때 시작했던 게임이였는데…
벌써 내가 20살 ^^.. 재수… 를 하고있네요
진짜 너무너무 몽슈슈 보고싶다 ㅠㅠ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나무위키도 막 다 보고
의상교환권 걸고 패션쇼 하던 것도 기억나고
21억이였나 얼마나 하트 최대인 것도 나중에 고등학교
들어와서 코딩 배우면서 그 숫자가 최대치인 걸
알고 아하했어요…
ㅜㅜㅜㅠㅠㅠ아 이거 너무누무 하고싶다
맨날 선착장 어디 섬 가서 진짜 노동으로 34렙 찍고
예쁜 옷 다 사고 의상교환권이나 하트 버그로
다 불리고…
헐 저 쓰다보니까 처음 제가 12억하트 받게 된 계기가
패션쇼에서 1등해서 받은 기억이 났네여
아 개오랜만이다 진짜
몽슈슈마스터 사칭 나타나면 너도나도 가릴 거 없이
다 따라다니면서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글 가려고 뭐였지 무료 포토샵으로 말풍선 막 달고
2명도 합성하려고 창 두 개 띄워놓고 동시에
행동모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팸도 저 처음에 숲속여신팸 들어간 거 같은데 아
… 너무너무 하고싶네여 이 게임
너무 어릴 적 추억이 많은 게임이라 더 보고싶다
맵도 은근 커서 술래잡기도 많이 했었고…
의상 사는 곳 쪽 위에 못가는 땅도
막 어떻게 오른쪽 마우스키 누르고 공중부양해서
가던 것도 기억나고…
21서버가 제일 핫했던 것도 기억 나고…
… 막 가짜 서버냐 진짜서버냐고 물어보고 가짜서버면
진짜서버 갈 때 까지 노가다 하고 그제서야 사람 많은 거 보면 진짜서버구나 하고 맨날 선착장
위에 땅에 한명한명 다 올라가 있던 것도 기억나네요
하프나 오카리나 불면서 asdf키 눌러가면서
노가다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알바나 쎄빠지게 하면서 재수하는 성인이 돼부렸따 하하
술 먹어서 이러는 건
아니거 지극히 정상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우리 언젠간 만나는 날을 기다려용! 다들 잘 지내요
++ 아하 제
닉네임은 한샛별 한은띵 혜열 혜띵
이였숩니댜…. 다들 잘 지내세요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