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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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즈 작성시간24.04.22 ㅠㅠ 안그래두 아쌈님 지나갈때마다 먼가 말을 걸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는데 고때마다 사람이 많아서ㅠㅠㅠㅠ 저도 아쉬웟답니다ㅠㅠㅠ 다음 펜쇼때는 꼭 대화를 나누어 보아요...!!! 그리고 들이신 빈티지 만년필들.. 아쥬아쥬 이쁘네요.... (파랑에 환장한 자) 역시 펜쇼는 평소에 보기 힘든 빈티지 만년필을 들일 수 있다는 재미도 있지요!!ㅎㅎㅎ 다음에 뵐때 이번에 들인 칭구들과 더불어 아쌈님이 갖고 계신 소장 만년필도 느긋이 구경하고 싶네요~ 다음에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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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트향기 작성시간24.04.22 아쌈님! 후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분양해드린펜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뻐요..분양해 드린 펜 모델명은 Cartier Must 입니다^^ 가을펜쇼때는 매우 더 위험한 데스크로 더욱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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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리티헤난 작성시간24.04.22 아쌈님 명찰보고 '어머 홍차색 맞춰서 쓰셨나?ㅎㅎㅎ 잘 어울린다~'하고 생각했는데 크리스마스티 잉크였다니... 한 번 말씀드려볼걸 그랬나봐요!
득템도 어마어마하게 잘 하셨네요! 저 세일러 석류잉크 저한테도 있는데 단종잉크라 아까워 못 쓰고 있거든요. 색이 이뻐서 한동안 잘 쓰던 잉크였답니다! (단종 소식 듣자마자 잉크는 봉인되었습니다ㅋㅋㅋ)
제 파우치가 아쌈님의 첫 파우치라니 영광이에요~ 저 작은 사이즈는 수요가 적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지는 않은 애매한 포지션의 크기라 조금만 만들어 갔는데 마지막 남은 파우치가 레이디를 품은 순간 저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마 다음 펜쇼는 더 즐거우실거에요! 11월 16일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