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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컨펌]쓰기의 "문방구 안내원" 데스크 컨펌 입니다.

작성자쓰기|작성시간24.04.18|조회수538 목록 댓글 10

경매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열리는 쓰기의 데스크!!

 

이번 데스크 컨셉은 만년필을 포함한 문구류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컨셉입니다.

이것저것 잡다구리하게 많아 보이지만 그게 또 문구를 탐험하는 재미아닐까요? 

여러분의 끝없는 문구 탐험에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1. 빈티지 만년필 수리 도구(비매품)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빈티지 만년필 수리도구가 1번입니다. 쉐퍼의 리페어맨 박스가 메인인 1920년대~현대까지

만년필을 수리하는 도구들을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2. 시필용 만년필 모음(비매품)

 

만나는 회원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들고다니는 시필용 펜들입니다.

각 브랜드의 대표기 위주로 준비되어 있어 그 브랜드의 특징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구비한 라인입니다.

 

3. 레이디 쉐퍼 스크립서트 펜슬(판매용)

 

아름다운 쉐퍼의 레이디 쉐퍼 스크립서트 펜슬입니다. 9미리 트위스트 방식에 특유의 클립없는 매끈한 바디위 비늘 무늬가 돋보이는 펜슬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만 상태좋은 애들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미사용 신품으로 색별로 한자루씩 준비해봤습니다.

 

4. 20~30년대 빈티지 쉐퍼 9미리 HB 펜슬심(판매용)

 

9미리가 들어가는 펜슬이 있으면 당연히 심이 있어야겠죠? 20~30년대 빈티지 쉐퍼의 9미리 펜슬심입니다. 경도는 HB구요.

동그란 지상자 안에 들어가있습니다. 둘다 같은 종류의 심인데 한종류가 갯수가 더 많습니다.

 

4. 빈티지 펠리칸 타자기 밴드 통(판매용)

 

이런이런~ 9미리 심통이 지상자라 찌그러져서 불안하시다구요? 그러면 그 상자를 넣을 수 있는 통이 필요하겠군요?

작은 물건들을 넣어서 다닐수 있는 빈티지 펠리칸 타자기 밴드 통입니다. 주로 작은 카트리지 넣고 다니시기 좋을 겁니다.

10개정도 준비해봤습니다.

 

 

5. 빈티지 연필들(판매용)

 

그리고 이번 제 데스크의 메인 친구들! 여태 리뷰한 빈티지 연필 역시 판매할 생각입니다.

물론 시간 상 리뷰하지 못한연필들도 있습니다. 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1) 빈티지 이글사 "터콰이즈" H와 "미카도" HB/"미라도" 174 F,H/ "미라도" 172/ B.HB,H

2) 빈티지 에버하드 파버 사 30년대 "반다이크"600 F, "반다이크" 601 H, "몽골" 480 B,HB 

3) 빈지티 딕슨 사 20년대 "엘도라도" F

4) 빈티지 아메리칸 펜슬 사 40년대 비너스 "벨벳" HB

5) 빈티지 하르트무스사 "코이누르" 미국생산품 HB - 연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일화들에 모두 걸쳐있는 하르트무스의 코이누르 입니다.

6) 빈티지 스태들러 50,60년대 "마스 루모그라프" HB,F,H,2H,3H,4H,5H,6H ->인기있는 경도는 소량밖에 못구했습니다 ㅠㅜ

7) 빈티지 A.W파버 카스텔 9000 H ->연필 왕국의 정점의 연필이죠!!

 

5. 빈티지 연필들(비매품)

 

다음은 일단 소장용이라 전시용/비매품 이지만 펜쇼날 컨디션에 따라? 판매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1) 빈티지 하르트무스사 "코이누르" 브리티쉬 그라파이트 다경도 - 코이누르 콜렉션 중 레어도가 아주 높은 모델입니다.

 

2) 빈티지 하르트무스사 "코이누르" 영국생산품 B - 레어도는 높지 않지만 완벽한 상태가 너무 맘에 듭니다.

3) 빈티지 볼프사 "로얄 소버린" HB - 영국 연필의 마지막 자존심 로얄 소버린 입니다.

4) 빈티지 딕슨사 40년대 "티콘데로가" 워타임 플라스틱 페룰+리드페스트 HB - 티콘데로가의 여러 세대 중 가장 레어도 높은

버전에 속합니다.

5) 빈티지 스태들러 40년대 "마스 루모그라프" DRP GERMANY 3B - 40년대를 나타내는 DRP 저머니 생산품 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연필을 시필해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시필하고 싶어요"를 외쳐주세요!!

 

 

그리고 항상 쓰기의 부스는 점검과 간단한 수리도 열려있는 거 아시죠?

다른 부스에서 구매한 펜의 점검이라던가 적정가 문의등은 언제나 환영이니

망설이지 마시고 방문해주세요.

 

저 쓰기는 얼른 여러분을 뵙고싶어 안달이 나있는 상태랍니다^^

토요일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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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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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망고88 작성시간 24.04.18 멋지네요^^ 코이누르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쓰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시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망고88 작성시간 24.04.19 쓰기 넵^0^
  • 작성자파카51 작성시간 24.04.18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쓰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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