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길
하나의 길 속에 다른 많은 길들이
녹아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 길을 갔던 사람들이
되돌아왔던 길
이 길을 걷던 사람들이
저 길로 갔던 길.
길은 길로 만나 하나일 것입니다.
강물이 모여 바다로 하나를 이루듯
우리의 꿈도 함께 모여
세상의 바다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또 오늘도
내 하나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아 갈 것입니다
- 윤초화(尹椒和)
......가슴에 여울지는 그리운 이름... ...
갈대詩 동인 제 22집에서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움 뿐.. .. ..
행복해 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로또, 돈, 건강,
사랑, 자식의 성공,넒은 평수의 집,
그 어떤것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앎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많은것을 흘려보냅니다
내가 아는 제한적 사고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어버립니다.
내 안에 채워질 새로움이 내 안의
버릴만한 것들의 자리를 차지할때
버릴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모든것은 변하기에
변함없는 대상에게만 기대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변할 것 들에 대한
미련이 우리를 혼돈속에 가둡니다.
작은 것에도...행복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