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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하나의 길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4.11|조회수38 목록 댓글 2
 
 
하나의 길

  

하나의 길 속에 다른 많은  길들이 
녹아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 길을 갔던 사람들이 
되돌아왔던 길

이 길을 걷던 사람들이 
저 길로 갔던 길.

길은 길로 만나 하나일 것입니다.
강물이 모여 바다로 하나를 이루듯
우리의 꿈도 함께 모여
세상의 바다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또 오늘도
내 하나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아 갈 것입니다

- 윤초화(尹椒和)


......가슴에 여울지는 그리운 이름... ...
갈대詩 동인 제 22집에서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움 뿐.. .. ..


행복해 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로또, 돈, 건강, 
사랑, 자식의 성공,넒은 평수의 집,

그 어떤것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앎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많은것을 흘려보냅니다

내가 아는 제한적 사고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어버립니다.

내 안에 채워질 새로움이 내 안의 
버릴만한 것들의 자리를 차지할때
버릴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모든것은 변하기에
변함없는 대상에게만 기대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변할 것 들에 대한 
미련이 우리를 혼돈속에 가둡니다.

작은 것에도...행복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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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울림영선(대전) | 작성시간 24.04.12 와우~~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늪도 좋아하는데.....ㅎ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영선(대전) | 작성시간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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