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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채상병 특검 수용” 공개 압박…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4.04.25|조회수53 목록 댓글 2

https://v.daum.net/v/2024042418250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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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이재명 대표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자료를
    (경북경찰청에서)
    회수하던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를 해서
    반드시 진상규명을 시작해야 한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법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국민 3명 중 2명이
    채 상병 특검에 찬성하고 있다.
    채 상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게
    국민의 뜻”이다

    지난 22일
    “우리 정치가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민생’으로 화답했는데,
    이틀 만에 채 상병 특검을
    특정해 강조했다.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윤석열과 이 대표 쪽은 25일
    의제 조율을 위한 2차 실무협상에 나선다.
    사전 협의에 시간이 걸리면서
    ‘윤-이 회담’은
    다음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특검 후보자를
    야당이 추천하도록 한 내용 등을
    ‘독소조항’이라며
    채 상병 특검에 반대하고 있다.

    이 대표 쪽 인사들
    “대통령실 개입 의혹이
    더욱 짙어진 상황에서
    채 상병 특검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는
    법안”이다

    “이 대표는 윤석열을 만나
    민심의 요구를 전할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
    ‘정부·여당 반대 뒤
    대통령 거부권 행사’ 패턴이
    반복돼온 상황에서
    결국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영역”이다

    이 대표의 요구를
    윤석열이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공수처 수사로 대통령실의 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특검법 수용에 부정적인 기류다.

    하지만 총선 참패로
    특검 거부 명분이 더 약해진데다,
    겨우 시작되려는 협치 분위기가
    어그러지는 것 또한 부담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지금 입장을 밝히는 건
    협의를 위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25일 2차 준비회동에서
    민주당에 입장을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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