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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반도 전쟁 일어날지 모르는 위기상황…다시 평화의 길로 가야"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4.26|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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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판문점선언 6주년인 26일
    문재인 대통령
    "지난 2년 사이 한반도 상황은
    극도로 악화됐다"

    "이대로 가다간
    언제, 어느 순간
    군사적 충돌과 전쟁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로 엄중한 위기 상황이다"

    "대화 복원과
    평화를 위한 진지한 노력은
    사라진 반면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하며
    갈등만 키웠다"

    "급기야
    한반도 평화의 안전핀인
    9·19 군사합의까지 파기됐다.
    편향된 이념 외교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 평화의 길로 돌아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역대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현 정부도
    이와 같은 노력을
    멈춰서는 안 된다.
    판문점 선언 6주년을 맞는
    지금부터라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민주·민생·평화의
    3대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줬다"

    "총선 민의에 따라
    대립과 갈등에서
    평화와 번영으로,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정책 기조를
    조속히 전환해야 할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함께
    평화의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 주길 기대한다"

    북한을 향해선
    "최근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새롭게 규정하고
    통일과 민족 개념마저
    부정하고 있다"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에
    역행하는 길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2024 한반도평화 공동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노무현재단.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포럼,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판문점 선언을 기념하면서 국제 정세와 한반도 상황을 진단하고 평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윤석열에게는
    이 또한 쇠 귀에 경 읽기가
    아닐까 싶기도...
  • 답댓글 작성자 화담(서울) 작성시간24.04.26 달그리메(대구) 낫 놓고 술 먹는 놈인데 글귀는 사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화담(서울) 
    맞아요
    낫 놓고 술 마시면서
    자진모리 장단에 종북타령이나
    불러제낄 놈입니다
  • 작성자 energetic (충북청주) 작성시간24.04.27 문재인 대통령님 시절이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222222
    저도요...
  • 작성자 김광남 경기 이천 작성시간24.04.27 멧돼지가 먹으라는 건 안 먹고 술 퍼 먹으니...맛탱이가 갔습니다.
    불안 합니다. 선제타격 할거 같습니다.
    군대도 안가본 인간이라 ...총알 무서운거 모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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