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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담합 논란에 친윤계도 '실망' … 국민의힘, '尹 조기 하야론' 꿈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시간24.05.10|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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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국힘,
    尹-李 담합 논란으로
    이틀째 여진 계속

    "믿고 싶지 않다" 당혹 …
    李 측 기획설도 제기

    與 당원 게시판
    "우리는 윤석열,
    한동훈에게 속았다"

    "잠시 정신이 나갔다"

    "저들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고
    보수를 궤멸시킨
    원흉이다"

    "단지 문재인·이재명에
    맞선다는 그 한 가지 이유로
    저들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보수의 리더로 삼아
    권력까지 쥐어줬지만
    결과는 참혹하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국민의힘
    복수 의원과 관계자
    "대통령이 눈치껏
    알아서 탈당해 줬으면 좋겠다.
    사실은 민주당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

    "민주당이
    탄핵까지 거론하는 상황에서
    지지층의 민심마저 등을 돌리면
    대통령이 버티지 못할 것"이다

    "대통령에 대한
    당 내 여론도 이미 싸늘하다.
    지지 기반이 탄탄하지 못하면
    조기 레임덕 이상까지도
    각오해야 하지 않겠나"

    윤-이 회담을 둘러싼 비선 논란의 핵심은
    윤 대통령의 측근 함성득 경기대 교수가 물밑 조율 과정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에게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 제시하는 사항'이라며 전달한 내용이다.

    총리 인사 추천권,
    이 대표 경쟁자가 될 만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
    여야정 협의체 구성,
    부부 동반 모임 및 골프 회동 제안 등이
    전달 내용의 주요 골자다.

    이에 대해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친윤계로 꼽히는 권영세
    "임 교수나
    함 교수에 대한 세평을 볼 때
    이런 분이
    전혀 없는 걸
    얘기했을 리는 없어 보인다"

    "대통령실도 민주당도
    완강하게 부인했을 때는
    주된 부분이 비선을 통해서
    이뤄졌다기보다는
    정식 통로로 이뤄졌고
    사전 협의가 잘 안돼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이분을
    직접 만난 것 같다"

    "(함 교수, 임 교수가)
    부수적인 역할은 한 듯 하다,
    이렇게 짐작해 볼 뿐"이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 대표 측(임 교수 등)에서
    적극적으로
    이 논란을 제기하고
    그것을 통해 정치적으로
    이 대표는 굉장히
    위상이 올라가고
    윤 대통령은 위신이
    깎이는 일이 벌어졌다"

    "저는 이 비선 논란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일으키고
    또 언론 취재를
    하도록 만든 것은
    이 대표 측이고
    윤 대통령 측에서
    역할을 했다는 함 교수는
    좀 끌려 들어간 것 아닌가
    그런 느낌"이다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주군을 배신한 노미
    너것들 쯤이야...

    누가
    끌려 들어갔든 당겼든
    하야만 해라

    우리는
    그것이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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