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문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연휴 앞둔 금요일,
고속도로가 빈틈없이 차로 가득한 시간,
인사드립니다.
저는 문팬⭐️설맞이 우리함께 노래자랑
진행을 맡고있는
여러분의 운영위원 달밤지기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디에 계신가요?
어느 분은 사랑하는 식구 분들과
즐거운 여행을 보내기 위해
인천공항에 계실 것이고,
또 다른 분은
오랜만에 차에 설 선물을 가득 싣고
사랑하는 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내 형제들을 만나고
즐겁게 얘기를 나누기 위해
어쩌면 밤에 출발해 해가 뜰 때
도착할지 모르는고속도로 정체를
각오하고서라도 가고 싶은 마음에
고속도로 한복판에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지금 계신 곳,
집안 식구 수는 다르겠지만,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가족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보내는 마음은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감성에 빠져보겠습니다.
참가번호 14번이 부르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가사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날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 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 다한 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참가번호 14번 참가자께서 부르시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너무 좋은 노래 선곡과 열창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평가가 궁금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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