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유게시판 ♤

가질수도 버릴수도 없는

작성자호국|작성시간19.07.22|조회수93 목록 댓글 4

♡삶이란 그런 것이다 ..♡

어제를 追憶(추억)하고
오늘을 後悔(후회)하고
내일을 希望(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習慣(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歲月(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 하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太陽(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暗黑(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憐憫(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財物(재물)도
호사스런 名譽(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우리 작성시간 19.07.22 좋은글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2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수령 작성시간 19.07.22 좋은글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2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