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보약 방풍나물

[죽장농부(포항)]

노지에서는 한겨울을 제외하고
방풍나물을 먹을 수 있지만 가장 맛이
좋을 때가 제철인 봄인 것 같습니다
오늘 밭에 가보니 방풍나물이 고개를 살포시 내밀고 있네요
봄의 전령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방풍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중금속을 해독하며 비염이나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물론 중풍 예방에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