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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은 밤 11시 게임시작

작성자몽농원/김천|작성시간10.06.26|조회수73 목록 댓글 0

이전 세경기와 다름없는 양팀 선발멤버로 경기 시작됨 (한국 우측 풀백은 차두리가 나왔슴)

 

전반15분: 카바니의 좌측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중앙과 우측에서 쇄도하던 포를란과 수아레스

            공은 포를란을 넘어 수아레스에게 연결 수아레스는 시저스 킥을 한국의 골문을 향해

            찻으나 골은 골대를 강타하며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있던 기성용에게 가고 순간 전방

            에 있던 박주영, 이청용과 눈을 맞춘후 전방 공간을 향해 긴 패스 수비하던 우르과이

            수비수들은 박주영에게 몸이 쏠리고 공은 그 후방으로 뛰던 이청용에게 연결되어

            우르과이 좌측을 돌파하며 골키퍼와 마주선순간 중앙에 침투하는 박주영을 보곤 머리를

            향해 살짝 띄워 올린다 점프한 박주영을 향해 두명의 우르과이 수비수들이 몸싸움을 하며

            박주영을 방해하고 점프하며 뒤에 쫒아들어오던 염기훈을 보아둔 박주영은 염기훈에게 헤딩

            패스를 하고 공은 염기훈의 앞으로 왔지만  오른발에 타이밍이 맞아서 다이렉트슈팅을 못하고

            볼을 잡으며 왼발 타이밍을 잡지만 어느새 쇄도한 우르과이 수비수의 태클에 공은 다시

            우르과이 의 소유로 넘어간다

전반41분: 전반전이 끝나가는무렵 선수들의 집중력은 자꾸 흩어져가고 중앙에서 볼을 돌리던 우르과이의

            페레스의 발을 떠난 공이 차두리의 뒷공간을 파고든 수아레스에게 연결되고 수아레스는 단한번의

            터치로 정성룡과 마주하며 오른발 강슛 골을 성공 시킨다

후반21분:  후반 총공세를 펴던 한국의 박지성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우르과이의 골키퍼가 펀칭을 하고 공은

                 우중앙에 있던 차두리에게 연결되고 차두리는 즉시 크로스를 문전을 향해 올린다 크로스와 동시에

                 우르과이 수비진들은 오프사이드트랩을 펼치며 그안에 박주영과 박지성이 걸려있던순간 날아오는 공을

                 향해 중앙에서 김정우가 쇄도해 들어오며 다이빙 헤딩슛 골은 우르과이의 골네트를 가른다

                 대~한민국 짜~~~짝짝 짝짝

연장후반12분: 오로지 정신력으로만 버티던 양팀의 선수들 치열한 공방전중 공은 박지성에게 연결되고 우측에서

                      중앙 후미를 파고드는 박주영에게 박지성은 최후방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에 절묘한 쓰루패스를

                      연결하고 골키퍼와 1:1 상황이된 박주영은 그리스전 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오른발 칩샾으로 키퍼               

                      머리위로 공을 띄웟다 순간 공은 골키퍼의 손끝을 살짝 넘기고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을 향해 느맀하게

                      날아가고 대한민국의 국민들,우르과이의 국민들,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 을 합한 2억개의 눈동자들은

                      공과 함께 천천히 움직이는데 공은 골대 아래쪽을을 맞고 튕겨 나온다 모든 사람들의 한탄과 경탄의

                     한숨과 함께 공은 튕기어 좌측으로 흐르고 박주영의 뒤를 쫒아 쇄도하던 이청용 은 넘어져있는 골키퍼

                     옆으로 공을 밀어넣고  골~~~인 역전골이 터진다

  연장종료:     대한민국 짜~~~짝짝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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