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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생활 정년을 앞두고 어린시절에 경험한 농사일들을 떠올리며 흙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가끔 좋은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영중 작성시간 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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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비가와서 보름달을 보지못해 아쉽지만 해갈은충분히 되었는지요? 봄농사준비하시는 님들많이 바빠지시겠네요 힘내시고 항상건강하셔요^^ 작성자 초두루미 작성시간 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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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음악이 좋습니다. 조용한 음악이 가슴에 와닿고, 글이 한편의 수체화로 느긋함을 줍니다. 님의 농사짖는 것을 보니 부뜻한 기쁨이 저에게도 와 닿습니다. 작성자 여정목 작성시간 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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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그치고 화창한 햇살이 봄기운을 뿜어대는군요... 슬슬 주말농장 준비를 할 시기가 된것 같으네요, 올해도 휀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마린 작성시간 07.03.03